부동산학개론_파이널_3개년_핵심노트(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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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동산학총론]
[1] 토지의 정착물
정착물 : 토지에 딸린 다리처럼 토지에 고정되어 계속적으로 이용되는 것
- 수목, 구거, 다년생 식물, 교량, 담장
- 가식(종자나 모종을 제자리에 심을 때까지 임시로 딴 곳에 심는 일) 중인 수목 = 정착물x, 건물 = (민법상 정착물이 아닌) 독립된 부동산
[2] 부동산의 개념
- 물리적 측면 (기술적 개념 ‒ 유형적)으로 자연, 공간, 위치, 환경
- 법률적 측면 (법률적 개념 ‒ 무형적)
1) 좁은 의미 (토지와 그 정착물)
2) 넓은 의미 (토지와 그 정착물 + 준부동산)
등기, 등록 = 자동차, 건, 항, 선박, 공장재단, 광업재단, 어업권, 임목 등
- 경제적 측면 (경제적 개념 ‒ 무형적)
자산, 자본, 생산요소, 소비재, 상품
[3] 부동산 시장
- 부동산은 건설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물리적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단기에는 공급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단기 공급은 비탄력적 (가격탄력성이 작음)이다. 장기적으로는 신규 건설이나 용도 변경 등을 통해 공급이 어느 정도 조절될 수 있어 단기보다 탄력적이 된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단기에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작으므로 단기 수급 조절이 곤란하다.
- 부동산은 개별성이 강하고 고가이며 거래가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어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하다. 이는 시장 참여자 간의 정보 차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진정한 가치와 다르게 형성되는 왜곡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 부동산은 용도(주거, 상업, 공업), 규모, 품질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시장이 세분화(부분 시장)되며, 부동성의 특성 때문에 지역별 시장으로 분리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