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문화 기말 대체 과제_ 뽕나무와 실크로드의 관계

소개

"숲과문화 기말 대체 과제_ 뽕나무와 실크로드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1) 뽕나무 MorusalbaL.
2) 문화 교류의 장 “실크로드”

2. 본론
1) 뽕나무 이야기
가. 뽕나무와 관련한 속설
2) 뽕나무와 비단길
가. 비단과 누에
나. 뽕나무와 실크로드
3) 동서양의 연결고리 ‘실크로드’
가. 서역과 실크로드를 통한 비단 수출
나. 국가의 중요 수목 ‘뽕나무’

3. 맺음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보다 더 오랜 세월을 지나온 나무. 그만큼 한 그루의 나무 속에서 우리는 역사, 종교, 문화 등 그 밖에도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살아온 세월은 무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 우리는 나무에 대해 알 수 있는 점, 배울 수 있는 점이 참 많다.
이 글에서는 뽕나무와 실크로드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1) 뽕나무 MorusalbaL.

뽕나무는 뽕나무과(Moraceae) 뽕나무속(Morus)에 속하는 낙엽교목 또는 낙엽관목으로 한자어로는 ‘뽕나무 상 (桑)’이라고 하며, 학명은 MorusalbaL.이다.
주로 온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며 한국, 중국에 가장 분포 밀도가 높이 분포되어 있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의 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월에 개화하며, 뽕나무의 열매는 오디 또는 오들개라고 부르며 연한 녹색에서 점점 붉은색으로 자라다가 완전히 익으면 검붉은 색으로 바뀌며 생김새가 마치 포도와 비슷한 모양이다. 현존하는 중국의 가장 오래된 농서 『제민요술』에 새까맣게 익은 오디를 먹으면 소갈이 멈추게 될 뿐 아니라 혈기를 돋워 주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쓰여 있다. 이처럼 뽕나무는 옛날부터 열매, 뿌리, 잎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사랑은 지금까지도 꾸준하다. 과거에는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는 뽕나무에서 뽕잎을 직접 수확하여 누에에 먹여 비단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최근 양잠산업은 단순한 비단 생산 위주에서 탈피해 식품 소재 산업, 기능성 소재산업 등 우리 농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뽕나무가 농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득원이 되고 있다.

2) 문화 교류의 장 “실크로드”

실크로드(SilkRoad). 즉, 비단길은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 간에 비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역을 하면서 정치ㆍ경제ㆍ문화를 이어 준 교통로의 총칭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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