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 부산미술과디자인 중간/기말 예상문제 및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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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부산(釜山)이라는 말의 기원은?
=>기원으로 “증산설”과 “자성대설”이 있다
증산설에 대해 설명하자면,
부산(釜山)의 순우리말로는 '가마뫼'다. 가마 부(釜)에 뫼 산(山). '가마솥 모양의 산'을 의미한다.
가마뫼'라는 산 이름이 부산의 지명으로 굳어진 것.'가마뫼'는 동구 좌천동 금성중학교 뒷산인 '증산(甑山)'의 옛 이름
산이 멀리서 보면 가마솥을 닮았다 해서 조선 초기 가마뫼 혹은 부산으로 불렸다.

이 산은 증산으로 불렸는데, 임진왜란 당시 고니시 유키나가가 부산진성을 점령한 뒤 이름을 증산으로 바꾸고 이곳에 왜성을 축조했고, 산이 시루를 닮아서 붙혀졌다.

2.부산미술과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해 설정한 키워드는 ?
키워드는 “항구”, “일본“, “전쟁, “경제＂이다.
-부산의 문화적 특성을 바다와 연관되어 집단적이고 보수적인 성격을 강조하기도 한다. 이는 ‘지역적 열등의식’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개방적 해양성의 문화 는 일본문화의 전파로 이어졌다
-광복 이후 한국전쟁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부산은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중심적 역할이 아닌 주변부였다.
이는 지역적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서울로의 도시화와 인구집중에 비교되었다.

3.임진왜란 당시의 부산진성과 동래성 전투를 기록화로 남긴 사람은 ?
변박 으로 본관은 밀양 . 자는 탁지, 호는 술재이다.
동래부 소속의 관원으로 1760년에 개모한「동래부순절도」와 「 부산진순절도」,
1783년에 그린 「왜관도」를 비롯하여, 「묵죽도」와 「유하마도」 등이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