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역설과 상자 속의 시계 사고 실험] 내용 분석 + 각종 문제

소개

본 서적에는 독서 지문과 관련한 내용 분석과 각종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 가이드>
1. 본문 해석과 핵심 정리 : 본문의 내용을 익히고, 중요 내용이 무엇인지 공부합니다.
2. 빈칸 채우기 : 본문과 핵심 정리에서 중요한 지점을 빈칸 채우기를 통해 반복하여 익힙니다.
3. OX 문제 : 지문의 중요한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하고 확인합니다.
4. 시험 대비 문제 : 내신 시험과 모의고사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사고력 및 문제 해결력을 키웁니다.

본 서적으로 내신 시험 대비와 수능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

목차

1. 본문 해석과 핵심 정리
2. 빈칸 채우기
3. OX 문제
4. 시험 대비 문제
5. 정답과 해설

본문내용

핵심 정리 - 「ERP 역설과 상자 속의 시계 사고 실험」
주제
EPR 역설의 개념
특징
① 특정한 과학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② 특정 학자의 견해와 그에 대한 반박을 제시하고 있다.
③ 특정 이론에 대한 예를 들고, 시각 자료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④ 분석을 사용해 실험의 장치와 각 부분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이해
이 글은 양자 역학에 대한 코펜하겐학파의 해석을 반박하기 위한 사고 실험인 EPR 역설을 소개하고 있다.
코펜하겐학파는 전자는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알 수 없고 확률적으로 중첩된 상태에 있으며 전자를 관측함으로써 그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말하는데, EPR 역설은 국소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코펜하겐학파의 해석을 반박한다.
또, 아인슈타인의 ‘상자 속의 시계’라는 사고 실험과 이에 대한 보어의 반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상자 속의 시계 사고 실험을 통해 광자 한 개의 질량과 에너지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양자 역학 및 코펜하겐학파의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닐스 보어는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에서 시간과 질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을 반박하고 있다.

<중 략>

닐스 보어는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을 반박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자가 빠져나간 후 시계를 보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관측해야 한다.
물체를 본다는 것은 물체에서 반사된 빛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바늘과 눈금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바늘과 눈금에 빛을, 즉 광자를 쪼여야 한다.
관측하는 순간, 쪼여 준 광자가 상자에 들어갔다 나오기 때문에 무게를 측정하는 눈금이 변화하게 된다.
따라서 시간을 측정하는 순간의 질량을 정확하게 잴 수가 없어진다.
즉 눈금과 시계를 동시에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