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바로알기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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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키요에 출판문화
에마키모노 - 두루마리그림
그림을 통해서 시대를 본다는 것은 흥미로우며 즐거운 일
학습만화처럼 이해하기 쉽고, 기억이 오래감
[반다이나곤에마키]
-다케우치 오사무 교수
“일본인들이 만화를 보는 이유의 하나로 모노가타리를 읽는 문화와 전통이 있다.”

모노가타리 - 산문형식의 문학 작품
-히라가나와 가타가나가 만들어지면서 자유롭게 생각과 감정을 표현
무사의 시대가 되면, 무사들의 무용담을 담은 군기물, 또는 군기모노가타리의 에마키모노가 추가
에마키모노를 펼치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고, 감동도 극대화
헤이지모노가타리

1) 우키요에란
당시 유행하던 풍속이나 가부키 배우,미녀,스모 선수 등을 그린 회화
에도시대는 상공인인 조닌을 중심으로 하는 서민 문화 발달
육필화와 다색인쇄의 판화
육필 우키요에 - 숫자가 적고 진위 판정에 어려움
-부유한 계층으로부터의 의뢰
- 한정 제작으로 값비싼 미술품
육필화, 병풍그림, 두루마리, 화첩, 족자, 부채 그림, 에마, 밑그림 판

부채 우키요에, 우키요 에마
신사나 사찰에서 기원할 때 혹은 소원이 이루어져 사례할 때 바치는 그림이 그려진 나무판

판화 우키요에
1. 1장짜리 브로마이드형 판화 2. 책자 형 판본
판화 우키요에는 1596~1615년대에 교토에서 스미노쿠라 소앙이 이세모노가타리에 삽화를 그려넣으면서 시작
스미노쿠라 소앙 : 에도시대 초기의 토목가, 유학자, 서예가, 무역상

1658~1673년 경 출판문화의 중심은 교토에서 에도로
- 목판 기술이 활기를 띠기 시작
- 책자 형 삽화에서 브로마이드 형 우키요에 인쇄
히시가와 모로노부의 이름이 들어간 브로마이드 형 우키요에 출판
판화 우키요에가 육필 우키요에와 다른점
: 대중의 요구와 취향에 맞춰 출판되었다는 것

판화 우키요에 : 정치, 경제의 중심, 에도에서 상업 출판물로 성장
-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 숙명으로 생산
- 육필 우키요에와 다른 스타일의 판화 예술만이 가지는 독특한 매력이 생겨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