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공학윤리와 토론 중간고사 정리본 & 족보(21년&22년) & 답안

소개

"인하대학교 공학윤리와 토론 중간고사 범위에 대한 정리본 & 족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2주차부터 7주차까지의 내용에 대한 정리본이며, 기출문제는 2021년 2학기, 2022년 1학기 기출문제입니다.
수업을 들을 때, 타이핑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므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은 거의 다 정리되어 있습니다.
추가된 22-1 답안은 A+를 맞은 답안입니다.

수정)
1. 2021년 1학기 중간고사 기출문제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2.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기출문제에 대한 답안도 추가하였습니다.

목차

1) 2주차 강의 요약본
2) 3주차 강의 요약본
3) 4주차 강의 요약본
4) 5주차 강의 요약본
5) 6주차 강의 요약본
6) 7주차 강의 요약본
7) 21-1 기출문제
8) 21-2 기출문제
9) 22-1 기출문제
9) 22-1 기출문제 답안

본문내용

<1. 공학과 윤리의 관계?>
1) 전문가 윤리로서의 공학윤리의 필요성?
-전문가 :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해야 하고, 사회적으로 필요로 해야 하고, 사회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
-공학 윤리 외에도 의료 윤리, 변호사 윤리 등이 있다
2) 의료 윤리와 변호사 윤리와의 공통점
1) 사회학적 설명: 숙련, 지식의 독점, 자율성
2) 사회계약적 설명: 사회학적으로 암묵적 동의
3) 전문가적 설명: 공통의 가치를 집단적으로 추구하는지
3) 공학 윤리만의 특이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의사, 변호사보다 공공의 이익에 더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ex.원전건설)
4) 공학도들에게 공학 윤리의 중요성?
-의사, 변호사보다 공학자들이 사회에 끼치는 범위가 더 크므로 공학 윤리는 중요하다
<2. 윤리(ethics)란 무잇인가?>
-그리스어 ‘Ethos’에서 기원(습속, 좋은 삶의 습속)
-윤리 : 과거의 좋은 점들을 이어가 재현하자는 것을 의미한다(행복한 삶, 보존하고 싶은 삶)
-윤리학 : 좋은 삶을 재현&실현하자는 목적을 추구하는 학문
1) 옳고 그름의 문제? 좋음의 문제?
-좋음 : 사회 구성원이 보편적으로, 자발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
1) 인간으로서 : ex) 자연, 생명, 건강, 풍요로움
2) 시민, 국민으로서 : ex) 경제적 풍요로움, 안전함, 편안함
2) 옳음이란 무엇인가? 좋음이란 무엇인가?
-좋음은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자연스럽게 추구하는 것이다. 좋음에 기여하는 것이 옳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옳은 경우와 옳지 않은 경우가 구분되지만, 구분이 모호한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 ‘옳음’을 전제로 해서 판단한다. 옳음은 좋음을 추구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3) 진리(truth)와는 어떻게 다른가?
-진리 : 인간의 가치와 별개로, 우주와 자연에 관련된 체계
-인간의 가치(윤리)에 맞지만, 자연의 체계(진리)와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진리와 윤리는 옳고 그름을 나눌 수 없고, 관련이 적거나 많다는 것으로 말할 수 있음
<3. 공학은 과학적 진리와만 관계하는가?> : 공학은 과학처럼 가치 중립적이다(막스 베버)
-공학은 과학처럼 가치 중립적이지만(막스 베버), 4가지 이유에 의해 과학과 달리 가치 관련성이 크다.
1) 목표를 세우는데 가치가 개입한다(개발, 자연 보존, 사회 공유 재원의 투입의 우선순위 등)
2)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규범이 개입한다(황우석-줄기세포, 출판활동-표절, 위조)
3) 공학이 끼치는 영향이 막대하여 가치 중립적일 수 없다(환경 혹은 생명에 대한 영향과 위험의 초래 등)
4) 공학은 효율성을 추구해야 한다(효율성의 기준도 가치와 연관되어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