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공학윤리와 토론 기말고사 정리본 & 족보(21년&22년) & 답안
- 최초 등록일
- 2022.06.19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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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하대학교 공학윤리와 토론 기말고사 범위에 대한 정리본 & 족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9주차부터 14주차까지의 내용에 대한 정리본이며, 기출문제는 2021년 2학기, 2022년 1학기 기출문제입니다.
수업을 들을 때, 타이핑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므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은 거의 다 정리되어 있습니다.
추가된 22-1 답안은 A+를 맞은 답안입니다.
수정)
1. 2021년 1학기 중간고사 기출문제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2.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기출문제에 대한 답안도 추가하였습니다.
목차
1. 9주차 강의 요약본
2. 10주차 강의 요약본
3. 11주차 강의 요약본
4. 12주차 강의 요약본
5. 13주차 강의 요약본
6. 14주차 강의 요약본
7. 21-1 기출문제
8. 21-2 기출문제
9. 22-1 기출문제
10. 22-1 기출문제 답안
본문내용
[공윤토 9주차]
<책임에 장애물>
-책임은 미래에 대한 약속에서 발생한다. 약속이 없으면 책임도 없다.
-약속을 불이행했을 때,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 공학윤리에서 거론되는 책임의 문제는 공공의 안전, 건강, 복지이다. 피해 방지를 위해 책임의 문제가 거론된다.
-책임은 어디에 부과되어야 하는 지 명확하게 식별되지 않거나 개선하려고 해도 잘 개선되지 않않는 상황이 존재하는데, 총 7가지의 장애물이 존재한다.
<책임, 불확실성, 신뢰>
*불확실성*
-전문가에 대한 기대를 하고,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약속이 맺어지게 되고 하지만, 약속이 이행된다는 절대적인 보장은 없다는 것이 불확실성이다.
1. 미래라는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 자연적인 우연성(지진, 홍수 등)이 있기 때문이다
2) 인간이 아무리 주의해도 실수를 할 수 있다. -> 불확실성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2. 또 다른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의 무지 때문이다. 공학 기술을 개발해서 적용할 때, 어떤 결과가 발생할 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신뢰*
--그래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과제를 부여하는 것에는 신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불확실성이 존재함에도 일반인이 가진 태도는 신뢰라는 것이다. 신뢰는 불확실성이 야기하는 빈틈을 메우는 사회적 자원이다.
-불확실성과 신뢰가 상호보완해서 공학활동이 이뤄지는 것은 좋으나, 피해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럴때 우리는 책임에 대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책임은 일반인들이 보내는 신뢰에 대해서 지불할 수 밖에 없는 대가이다.
<책임의 조건?>
1. 고의성
-책임을 논할 때 2가지를 본다 : 1) 고의성 2) 인과성
-고의성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4가지이다.
1) 모르고 했을 수 있다. 기술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피해가 발생해도 어쩔 수 없다.
2) 실수할 수 있다.
3) 선의로 의욕에 앞서서 했어도 결과가 다르게 나왔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