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요약+사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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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 - 출제 보기
아, 이곳은 정암 조광조 선생이 귀양살이를 하던 집이고 또 생을 마친 곳이다. 아, 지난 기묘년은 지금으로부터 149년이나 되는데 학사(學士), 대부(大夫)는 물론 그 학문을 사모하고 백성은 그 혜택을 생각하되, 세월이 오랠수록 더욱 잊지 못하고,,,,,, 이 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숙연히 공경하지 않는 이가 없으니, 아, 이는 누가 시켜서 그런 것이겠는가? 그 타고난 떳떳한 마음에서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다.
조광조의 비문과 개혁 정치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키고 향촌사회의 기반을 유지하여 전란이 끝난 뒤 정국을 주도할 수 있었다.
⚫인목대비를 서인으로 낮추고 왕의 적통인 영창 대군 살해에 관여하였다.
북인에 대한 설명

<중 략>

<개항기> - 출제 보기
나라의 제도로서 인정에 대한 세를 신포라 하였는데, 충신과 공신의 자손은 모두 신포를 면제받았다. 대원군은 이를 수정하고자 동포라는 법을 제정하였다 ...... 조정의 관리들이 이 법의 시행을 저지하고자 하여, “만약 이와 같이 하면 국가에서 충신과 공신을 포상하고 장려하는 후한 뜻이 사라지게 됩니다.”라고 하였다. 흥선 대원군은 이를 듣지 않으면서, “충신과 공신이 이룩한 사업도 종사와 백성을 위한 것이었다. 지금 그 후손이 면세를 받기 때문에 일반 평민이 법에 정한 세금보다 무거운 부담을 지게 된다면 충신의 본뜻이 아닐 것이다.”라고 하며 그 법을 시행하였다.

호포법
제4관 조선국은 부산 이외에 두 곳의 항구를 개항하고 일본인이 와서 통상을 하도록 허가한다.
제7관 조선국 연해의 섬과 암초를 조사하지 않아 위험하니 일본국 항해자가 자유로이 해안을 측량하도록 허가한다.
제10관 일본국 인민이 조선국 항구에서 죄를 범한 것이 조선국 인민에게 관계된 사건일 때에는 모두 일본국 관원이 심판한다.

강화도조약(조.일 수교 조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