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2020년 1학기 물에 빠진 이슈구하기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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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 1차시)
⊙안락사란? (euthanasia, mercy killing, an easy death)
- 아름답고 존엄한 죽음, 행복하고 품위있는 죽음, 고통이 없는 빠른 죽음, 깨끗한 죽음,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을 아무런 고통도 주지 않고 죽여주는 행위.
합리주의에 의하여 발상?발생?된 어떤 개인의 죽음을 인위적으로 조장하려는 행위로서 '죽음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려는 주장에서 출발된 것.
의학의 무한정한 가정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조절을 독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수단.
인간의 생명을 단절하고자 하는 절대적인 시도.

⊙안락사의 행위에 따른 분류
-적극적 안락사 Active Euthanasia
: 생명단축을 처음부터 목적하여 이루어지는 안락사
ex. 말기암 환자 (혈관에 약물 등을 주입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고통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안락사 Passive Euthanasia
: 생명체가 어떤 원인으로 죽음에 과정에 들어선 것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과정을 지연시키지 않고 방관하여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
ex. 중증의 환자의 방치 (의사의 치료의무와 대치)

(1주 2차시)
* 사망에 대한 의학적 평가
- 심폐기능설 : '심박동과 호흡운동 및 인체 각종 반사의 불가역적(원래의 상태로 회복 불가능),
영구적 소실'이 있을 때 사망으로 판단. 전통적인 죽음의 평가 but, 인공심폐기 발달
→현재 사망을 설명하기엔 무리.

- 뇌사 : 대뇌(운동, 감각을 지배), 소뇌(몸의 평형유지, 전신운동),
뇌간(장기의 기능 통합 조절)의 모든 뇌의 모든 기능의 불가역적으로 소실된 상태.
인공호흡기에 의한 호흡유지가능, 심장의 자동능력에 의해 당분간 심장박동과 맥박, 혈압, 체온의 유지-정신기능 완전 소실, 무감각의 상태.
→다른 기능과 관련없이 뇌의 사망을 사망으로 생각

* 사망에 대한 법률적 평가
- 맥박 종지설(심장사설) ;심장의 고동, 즉 맥박이 영구적으로 정지한 때. 통설 (헌법적 견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