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예술과 가치 9주차
- 최초 등록일
- 2018.03.10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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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현을 넘어가는 20세기 중반→재현을 넘어선 변형의 길을 걷게 됨
재현: 있는 존재자가 부재한 것에 대해 다시 나타나도록 만드는 것
→회화의 주된 역사적 기능은 재현이었음
이제 더 이상 재현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겠다는 방향으로 이동
그 문을 연 사람이 세잔임.
세잔의 사과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님. 새로운 것을 만든 것
다시점이 모여 있는 사물은 세잔이 새롭게 만들어 낸 것
기호(Sign): 자기가 아닌 것을 대신하는 것
→그림의 기호적 성질 : 대상을 대신해서 다시 그려진 이미지
현대예술은 재현을 위한 기호가 되기를 멈추고, 그 자체로의 어떤 것이 되고자 함
→“오브제”
재현을 넘어서서 또 다른 어떤 것을 보여주는 추상의 정신
기호는 어떤 대상을 대신해서 그 대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호학자 퍼스의 기호 분류
도상(Icon): 이미지를 통해 하나의 의미를 획득하는 것
ex)부르주아 신분정체성 표방
지표(Index):어떤 것에 대한 직접적인 지시작용을 하는 것, 시간의 흔적, 당시의 광경을 지칭해주는 표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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