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 이러닝)))) 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 9~12주차 정리본/정리노트

소개글

컨트롤 씨로 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 퀴즈까지 모두 적어넣었습니다.

목차

1. 9주차: 추상의 세계 - 뜨겁거나, 차갑거나, 숭고하거나
2. 10주차: 예술과 매체의 관계
3. 11주차: 예술과 환경의 관계 - 공공예술을 중심으로
4. 12주차: 예술과 산업의 관계1: 디자인과 패션

본문내용

언어와 회화는 둘 다 기호이다.
point 01. 재현을 넘어 추상으로
point 02. 현대예술의 숭고
- 차가운 추상, 뜨거운 추상을 구분하고 대표 예술가 및 작품을 설명할 수 있다.
- 현대에서의 ‘숭고’란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1. 재현을 넘어 추상으로
■ 재현을 넘어가는 20세기 중반
- 재현: 있는(present) 존재자가 부재한 것에 대해 다시(re) 나타나도록(present) 만드는 것
→ 재현은 모방을 전제로 하고 있음
→ 회화의 주된 역사적 기능은 재현이었음
→ 그러나 현대에서는 더 이상 재현이 존재의식이 아님(사진기의 발전, 작가의식의 발전)

- 재현을 넘어선 변형의 길을 걷게 됨
→ 세잔이 열었음(세잔=현대 회화의 아버지)
→ 세잔의 사과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낸 것. 다시점으로 파악한 것을 하나의 시점으로 모아냄.=변형
→ 세잔은 이를 구현(변형적인 시도)이라고 하였음

- 기호: 자기가 아닌 것을 대신하는 것
→ 그림의 기호적 성질: 대상을 대신해서 다시 그려진 이미지
→ 이전까지의 그림은 원래 있던 방식의 재현, 기호였음
→ 그러나 현대예술에선 재현을 위한 기호가 되기를 멈추고 그 자체가 되고자 함
→ 오브제(재현을 거부하고, 기능을 탈취시켜 나만의 것으로 새로운 것으로의 창출. 변형적인 시도.)
→ 재현을 넘어 어떤 것을 보여주는 것은 추상의 정신임

- 기호: 어떤 것을 대신하여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 (언어적 기호-약속, 시각적 기호-유사성)
■ 기호학자 퍼스의 기호분류
- 도상(icon) : 이미지를 통해 하나의 의미를 획득하는 것 ex) 부르주아 신분정체성 표방
→ 전통적 상식은 회화의 기호를 도상으로 파악
→ 시각적 유사성이 있음
→ 픽토그램(그림을 보고 즉각적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는 것, 도상기호)

- 지표(index): 어떤 것에 대한 직접적인 지시작용을 하는 것 ex) 스키드마크, 고양이 할퀸 것, 액션페인팅
→ 그것을 봄으로써 당시 광경, 흔적을 상상할 수 있는 것
→ 시각적 유사성 없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