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시험대비) [정신건강론] 품행장애의 이해

목차

(1) 개념
(2) 증상
(3) 품행장애의 DSM-IV-TR 진단 기준
(4) 품행장애의 원인
(5) 치료 및 예방

본문내용

(1) 개념
품행장애는 DSM-IV-TR에서 다른 사람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하고 중요한 사 회적 규범을 위반하는 행동에 초점을 둔다. 품행장애는 반사회적, 공격적도전적 행위를 반복적, 지속적으로 행하여 사회, 학업, 작업 기능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 하는 장애를 의미한다.
품행장애는 1950년대에 청소년 비행(juvenile delinquency)'으로 소아기에 나타나는 행동장애로 간주되었고, 1990년대에 와서야 품행장애(conduct disorder) 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2) 증상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을 지속하는 것이 품행장애의 주된 증상으로 비행, 공격성이 동반된다. 가족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전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나타난다. 심리적 관점으로는 품행 장애로 보지만, 사회적으로는 일탈행동(misbehavior, devant behavior), 법률적으로는 청소년 비행 (juvenile deliquency)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4-20세에서 형법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했을 때 범죄행위, 12~14세 촉법행위, 범죄는 아니 지만 범죄를 저 지를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행위를 우범행위로 규정한다.
품행장애는 남자에게서 훨씬 높게 나타난다. 청소년기의 여아에게는 성적 일탈이 두드러지며, 남아는 폭력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주로 청소년 초기에 처음 발현된다. 소아기(10세 이 전에 발병되면 잘 낫지 않으며, 청소년기에 발병하면 나이가 들어서 반사회적 행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품행장애는 다른 장애보다 아동의 행동이 타인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학교, 부모 그리고 동료들은 밖으로 드러는 외현화 행동 중 어떤 것이 수용될 수 없는 품행인지를 결정한다. 청소년들은 사법기관에 의해 품행장애를 갖고 있다고 판정된다. 이 경우 이러한 청소년들은 비행청소년으로 간주될 수 있다. 비행청소년이라는 말은 법률적 용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