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장애 대상자 간호중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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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기도개방 증진
(1) 입술을 오므리고 하는 호흡
① 입술을 오므려 호기를 길게 하는 방법
② 작은 세기관지의 허탈을 방지하여 폐 안에 갇힌 공기량을 감소시킴
③ 코를 통해 흡기한 후 입술을 모아 천천히 불면 됨
④ 목적 : 기관지를 열린 상태로 유지시키고 폐포내압을 증가시키며 길게 내쉼으로써 폐안의 공기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증진시킨다.

(2) 복식호흡
① 호흡할 때 횡격막을 최대한 사용하는 호흡법
② 흉곽수술 대상자와 만성 폐쇄성 폐질환 대상자에게 특별히 도움이 됨
③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흡기하여 복부를 최대한 팽창시킴
④ 복부근육을 수축하면서 오므린 입술을 통해 서서히 호기하도록 함
⑤ 대상자의 한 손을 늑골 바로 아래의 복부에 놓고 다른 한 손은 흉골의 중간 부위에 둔다.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공기를 들어마시고 복부를 최대한 팽창시킨다. 그 다음, 복부근육을 수축하면서 오므린 입술을 통해 서서히 숨을 내쉰다.

(3) 체위배액
① 기관지 분비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중력이 가해지는 자세를 이용
② 분비물은 침범받은 세기관지에서 분비되어 기관지와 기관으로 배액되고, 기침이나 흡인으로 제거됨
③ 하엽과 중엽 기관지는 머리를 아래쪽으로 했을 때, 상엽 기관지는 머리를 위로 할 때 더 효과적으로 분비물이 제거될 수 있음
④ 하루에 2~4회 실시. 식사 전과 취침 전에 실시
⑤ 자세를 취한 후, 대상자는 10~15분 동안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 후 기도개방을 유지한 채 입술을 오므리고 천천히 숨을 내쉼
⑥ 중력이 가해지는 체위를 이용하여 세기관의 분비물을 기관지와 기관으로 이동시켜 기침이나 흡인으로 제거한다.
⑦ 점액과 객담을 묽게 하고 기관지 벽의 부종을 제거할 수 있다.

⑷두드리기와 진동
①기침으로 뱉어내기 어려운 진한 분비물은 흉부 두드리기와 진동으로 제거할 수 있다.
② 두드리기는 손을 컵 모양으로 오므리기 손목을 이용하여 통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주기적으로 속이 빈 소리가 나게 자극한다. 이것은 분비물을 묽게 만들고 기침을 자극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