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어 어휘어법 취합정리본 (1~24)

소개

한국어능력검정 역대 기출을 바탕으로 한 정리한 시험공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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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어휘- 어휘의 이해와 사용
☆ 신체 일부를 활용하여 질량이나 길이를 재는 단위.
[6회]
*줌: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며) 주먹으로 쥘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길: 길이의 단위. 한길은 사람의 키 정도의 길이
*뼘: 길이의 단위. 한뼘은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한껏 벌린 길이
*발: 길이의 단위. 한 발은 두 팔을 양옆으로 펴서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다른 손끝까지의 길이.
*춤: 가늘고 기름한 물건을 한 손으로 쥐어 세는 단위. (모 한 춤, 미역 두 춤)
*아름: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두 팔을 둥글게 모아 만든 둘레 안에 들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짐: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한사람이 한 번 지어 나를 만한 분양의 꾸러미를 세는 단위 (나무 한 짐)
그러나
*치: 우리 고유의 길이 단위로서 한 치는 한 자의 10분의 1 또는 약 3.33cm에 해당하며 신체의 일부를 활용한 것은 아님.

[19회]
* 두름 : ①조기 따위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을 세는 단위
②고사리 따위의 산나물을 열 모숨 정도로 엮은 것을 세는 단위(신체)
* 모숨 : 길고 가느다란 물건의,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발 : 두 팔을 양옆으로 펴서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다른 쪽 손끝까지의 길이
* 움큼 :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보 : 거리의 단위. 1보는 한 걸음 정도의 거리이다.
* 뼘 : 길이의 단위. 비교적 짧은 길이를 잴 때 쓴다. 한 뼘은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한껏 벌린 길이이다.

☆ 신체와 관련된 어휘
[5회]
면목 - 얼굴, 낯 고리 - 머리, 뇌 애달픈 - 애=창자, 쓸개 부아 - 허파
but, 염치 - 청렴하다, 부끄럽다는 뜻의 한자어

[19회]
* 초미(焦眉)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초미의 관심사
* 슬하(膝下) : 무릎 아래. 어버이나 조부모의 보살핌 아래/ 슬하에 자녀는 몇이나 두었습니까?
* 모골(毛骨) : 털과 뼈. 끔찍스러워서 몸이 으쓱하고 털끝이 쭈뼛해지다/ 모골이 송연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