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과 발표능력 향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리포트

목차

1)각 토론 참여자 별 토론 운영에 있어서의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기술
2) 영상에서 제시된 주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토론의 참여자로서 교차조사토론의 진행 중 '입론' 절차에 따라 주장, 전개, 기술할 것
3)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현재 토의, 토론 문화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토의 토론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

본문내용

한참 이슈가 되었었던 ‘백지연의 끝장토론- 레이디가가 콘서트, 청소년 유해판정 적절했나’를 보면서 예전에 보면서 했었던 생각들이 떠 올랐습니다. 그 때는 토론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그 주제에 대한 생각만을 했었고 토론하는 사람들의 주장 등에 대해서 깊게 생각은 하지 않고 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이제 13주차까지 듣고 나서 다시 영상을 보니 예전에 봤을 때와는 관점자체가 아예 달라져 영상을 다르게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지 주제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정도에서, 이제는 토론자들의 토론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1)각 토론 참여자 별 토론 운영에 있어서의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기술
윤정훈 목사는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는 하나님이 창조했다’라는 가사로 공공연히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 이것은 반성경적이며 기독교를 비하하는 것”이라며 공연을 반대한 이유를 잘 정의 하였습니다. 그리고 토론 중에 자신의 주장을 강력하게 어필을 하려고 했지만 준비가 덜 된 탓인지 진중권 교수의 말에 정당성을 근거한 반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희문(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는 부정측이라기 보다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토론의 목적을 잊은 듯 했습니다. 토론의 주제와는 다르게 진중권교수와 황진미평론가의 의견에 대해서 계속해서 문제점 지적 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의견을 강조하고 강요하고 있다’, ‘통일된 의견이 문제이다’라는 등 계속해서 ‘주장을 강조 하지마라’는 입장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은 자유라며 상대방의 주장을 깍아 내리려고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URL영상(http://www.youtube.com/watch v=q2dYqyRGLHU)
· http://video.interest.me/VOD/VODView/201111047161/293889/2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