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4.36졸) [정신간호학] 조현병(Schizophrenia) 간호과정 / 간호진단 3개, 진단별 간호수행 8개이상

소개

A 받은 과목이며 정신간호 <조현병> 간호과정입니다.
간호진단 3개, 간호수행 각 진단별로 8개 이상입니다.
(타인에 대한 폭력의 위험, 사고과정장애, 자기돌봄결핌)

실제사례는 아니며 교수님께서 제시해주신 사례를 재구성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서론(통계청자료 포함), 문헌고찰, 자료수집 (history, 약물, 가족력, 개인발달력, 정신상태검사, 신체사정, 임상적검사, 강정 및 취약점, CGI, BAI, FIM, 지지체계모형도 등), 결론 및 참고문헌 모두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기준
5. 약물
6. 치료
7. 스스로 돕는 법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2) 자료분석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A. 연구의 필요성
‘조현(調絃)’이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유전적 요인,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이상,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열악한 주거환경, 부적절한 영양, 지지체계 부족 등으로 생기는 질환을 조현병이라고 한다. 조현병은 정신과 질환 가운데서 우울증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은 병으로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수도 있는 질환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2021년 ‘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질환에 대하여 F코드로 진료받은 실인원 수’가 2018년 1,864,968 에서 2021년 2,349,435으로 약 26%정도 늘어났고 ‘조현병으로 정신의료기관에서 인구 10만 명당 치료받은 수’가 2018년 226,872, 2021년 230,554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중증정신질환자 퇴원 후 재입원율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으나 2018-2021년 모두 3개월 이내 재입원율이 30%가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갈민재, 조진우, 김원형, 김지현, 이정섭, 배재남 and 김철응. (2015) 연구에 따르면 조현병 환자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여성, 젊은 내원 당시 연령, 짧은 내원 전 조현병 유병기간, 낮은 복약
충실도, 긴 첫 입원 시 입원 기간이 재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복약 충실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낮은 복약 충실도의 주요 원인으로 약물 부작용, 병식의 부족, 약물에 대한 망상적 해석, 물질 남용, 지지 환경의 부재 등을 지적하였다.
이처럼 바쁜 현대 속 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지지체계 부족 등의 문제로 조현병을 포함한 정신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재발을 줄이고 치료이행이 잘 될 수 있도록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꾸준한 교육과 조현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정신사회적 개입을 하면서 조현병 환자들의 사회적 적응을 돕는 정신 보건 체계와 같은 복지 시스템의 조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서울대학교병원,(조현병),23.10.25,www.snuh.org
· 국가정신건강서비스포털,(조현병),23.10.25,http://www.mentalhealth.go.kr
· 최명희.퍼시픽정신간호학.퍼시픽도도.2022
· 통계청,(정신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환자(입원 및 외래 포함)의 주요 진단 현황 및 인구 10만 명당 치료받은 수),23.10.27.kostat.go.kr
· 통계청,(중증정신질환자 퇴원 후 7일,30일,3개월 이내 재입원율),23.10.27.kostat.go.kr
· 통계청,(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질환에 대하여 F코드로 진료받은 실인원 수),23.10.27.kostat.go.kr
· 갈민재, 조진우, 김원형, 김지현, 이정섭, 배재남 and 김철응. (2015). 10년 이상 치료를 받은 조현병 환자의 재발 요인. 대한조현병학회지, 18(2), 66-72.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