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과 예술 요약정리(기말고사)

소개

'돌봄과 예술' 과목 기말고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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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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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림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 선율을 그리다 = 음악을 들으며 보면 더 잘 보이는 그림
- 바실리칸딘스키의 예술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 대상을 그리지 않는 추상화에서 선, 색, 형태를 강조
(사물이나 상징에 얽매이지 않음)
- 영혼 또는 정신을 나타날 때 음악과의 접점 고려
- 음악은 자체 음들이 스스로 표현
- 물적 조건에서 벗어나 다른 음들과의 관계에서 의미 획득
- 선과 색의 형태도 서로 비율, 조형성, 오케스트라와 같은 울림 표현
- 물질주의가 만물의 생명을 약함과 쓸모없는 유희로 변질시킨다며 추상화를 표현 (물질에 의지하면 개성이 사라지고 영혼이 소멸한다고 생각)
- 물질주의는 현실을 반영
- 음악 : 소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2번> 中 왈츠Ⅱ

· 왜 사랑하는지 샤갈에게 묻는다면
- 단순히 묘사하는 작업이 아닌 그림
- 사랑하고 그리워할수록 더 선명
- 고향을 떠난 그리움
- 그리움을 낳는 것은 사랑
- 사랑은 그림을 그리게 하는 원동력
- 색채, 선의 형태 → 꿈을 꾸는 듯한 느낌 (그리워하는 것은 꿈속에서도 선명하게 떠오름)
- “진정한 사랑이란 왜 사랑하는지 그 까닭은 알지 못해도 살아가는 많은 이유를 만든다. 사랑은 아마도 그런 것이다.”

<경험했지만 말하지 못했던 것들>
· 영화의 탄생
- 여러 예술 장르를 혼합한 종합예술의 성격
- 하나의 사진 프레임으로 시작 → 컷 → 쇼트 → 시퀀스 → 신 → 작품
- 여러 단계에 걸쳐 분절돼 있는 조각들이 편집
- 구성은 음악과 문학이 짜이는 방식과 같음 (음표 → 마디 → 모티브 → 악장 → 교향곡), (글자 → 단어 → 문장 → 단락 → 소설)
- 영화가 종합예술이 되는 데는 테크놀로지가 크게 기여
-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래프]는 과학 기술이 낳은 발명품
- 글자가 생기기 전 → 신화, 글자가 생긴 이후 → 기록물, 사진 등장 → 현실을 정확히 기록
- 시네마 그래프는 더 이상 확실한 기록은 없음
- 사진의 등장 → 정확하고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음
- 시네마토그래프는 움직임까지 기록 (거짓을 기록할 수 없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