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궁근종, 골반염증성질환(PID) 질병고찰 + 자궁절제술 간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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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궁근종(uterine myoma)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자궁절제술 간호

본문내용

자궁의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인 양성질환
평활근세포에서 발생되어 근종 또는 평활근종으로 부른다.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하며, 35세 이상의 여성 중 약 20~40%가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 가능하나 30~45세에 호발되며 폐경기 이후에 대개 크기가 줄어든다.

1)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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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 자궁근종의 발생 위험도가 경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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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시기가 이르거나(10살 이전),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호르몬제 또는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경우, 과체중, 당뇨인 경우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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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출산력이 있는 경우 미산부에 비해 70~80%의 위험도 감소가 보고되고 있다.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에 의존하여 근종이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근종이 잘 자라고 초경 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며,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근종의 크기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2) 분류
종양 발생 위치에 따라 다음 3가지로 분류된다.

점막하근종
(submucosal myoma)
자궁내막 바로 아래에 발생하며, 약 5%를 차지한다.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고 육종성 변성의 위험이 많으며, 육경(peduncle)을 형성하여 자궁경부나 질내로 이탈되기도 한다. 육경을 형성할 경우 근종 표면은 괴사, 출혈, 감염이 되기 쉽다.
근층내근종
(intramural myoma)
자궁근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자궁의 근육층에 발생하는 근종이다. 크기가 크고 다발성일 때는 자궁이 현저하게 커지고 결절이 뚜렷하며 견고해진다.
장막하근종
(subserosal myoma)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 발생하며 점막하근종과 같이 육경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고형성 난소종양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임신 시 동반될 경우 종양 표면을 지나가는 혈관이 터져 다량의 복강 내 출혈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 제5판 여성건강간호학Ⅰ_현문사_박영주 외
· 제10판 여성건강간호학Ⅰ_수문사_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 제10판 여성건강간호학Ⅱ_수문사_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_자궁근종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858&cid=51007&categoryId=51007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_골반염증성질환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