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문학

목차

1. 명종 때에 활약한 시조작가
2. 가사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문학으로는 악장과 경기체가, 시조,가사,한시등이 있습니다.
악장은 조선 건국과 더불어 등장된 궁중 시가를 일컫는데요 음악이 위주였으나 그 음곡에 얹어 부르던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조선시대에 악장을 지은 대표적인 작가로는 정도전이 있는데요 정도전이 지은 악장에는 신도가와 납씨곡, 궁수분,정동방곡등이 있습니다.
납씨곡은 이성계가 원나라 잔당 나하추를 물리친 공적을 찬양한 노래이고요 궁수분은 이성계가 왜구를 물리친 공적을 서술한 것입니다.

납씨곡--- 이성계가 원나라 잔당 나하추를 물리친 공적을 찬양
궁수분--- 이성계가 왜구를 물리친 공적을 서술

신도가는 새로운 도읍인 한양을 찬양한 노래이고요 정동방곡은 위화도 회군을 통해 동방을 평안하게 한 공적을 기린 것입니다.
몽금척과 수보록은 태조가 꿈에 하늘이 내린 金尺을 받고, 지리산 석벽 속에 있는 이상한 글을 받는 등으로 해서 왕위에 오를 조짐을 보였다는 내용인데요
몽금척과 수보록은 용비어천가에서 다시 다루었습니다

여민악곡에 얹어 부르던 용비어천가는 조선조 악장의 대표작품이기도 한데요 모두 125장으로 되어있는 용비어천가는 훈민정음의 실용 가능성을 시험하여 보기 위하여 정인지 등에게 명하여 짓게 한 것입니다.
양장 형식을 취하는 작품인 용비어천가의 전장(前章)에서는 거의 중국 한·당 열왕(列王)의 행적을 노래하고, 후장(後章)에서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5대 조상들로부터 이성계까지의 5대의 위업을 비겨 찬양하였습니다.
조선 건국찬가라 할 수 있는 용비어천가는 훈민정음으로 만든 최초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용비어천가에 이어서 한글로 지어진 작품으로는 월인천강지곡이 있는데요 월인천강지곡의 형식은 용비어천가와 같고, 내용은 석가를 찬양하는 석가찬가(釋迦讚歌)입니다.
이 밖의 악장으로는 권근이 지은 상대별곡과 정도전이 지은 신도가 문덕곡등이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