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

소개

한국어음운론
주제:
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5주차 강의 참고)
2. 1번의 모음 중에서 표준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화자의 실제 언어생활에서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거나 그 소릿값을 변별하지 못하는 모음을 찾아 쓰십시오.(6주차 강의 참고)
3. 2번의 모음들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
2. 표준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화자의 실제 언어생활에서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거나 그 소릿값을 변별하지 못하는 모음
3. 2번의 모음들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기본적으로 단모음은 단일 조음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단모음은 발음을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입 모양 및 혀의 위치가 변동되지 않고 동일한 음가를 유지하는 것이다. 모음 분류 기준은 첫째, 혀의 높낮이, 둘째, 혀의 전후 위치, 셋째, 입술 모양이 있다.
첫 번째는 혀의 고저에 따른 분류이다. 즉, 혀가 높이 위치하는 것은 고모음, 혀가 낮게 위치하는 것은 저모음인 것이다. 혀가 높아지면 입을 벌리게 되는 정도가 작다. 그래서 폐모음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혀가 낮아지면 입을 벌리게 되는 정도가 크다. 그에 따라 이를 개모음이라고도 한다.
다음 두 번째로 단모음은 혀의 전후 위치에 의해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으로 구분된다. 전설모음은 혀의 최고점이 앞에 놓이고 후설 모음은 혀의 최고점이 뒤에 놓인다.
마지막 세 번째로 입술 모양에 따르자면 모음은 원순 모음과 평순 모음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입술을 둥글게 모아 발음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후자는 입술을 둥글게 모아 소리를 내지 않고 평평한 모양으로 만들어 발음을 하는 것이다.
한국어에서는 기본적으로 10개의 단모음을 제시하고 있으나 발음에 따라 그 개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나는 본 과제를 통해 한국어 단모음과 발음 교육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론과 같다.

Ⅱ. 본론
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
한국어에서 몇 개의 단모음이 존재하는가에 대하여 학자들은 각자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현대 한국어 모음체계는 세대, 지역, 음운론적인 환경에 따라서 단모음의 수가 다르다.

참고자료

· 표 출처: 증, 형, 한국어와 광둥어의 단모음 대조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 강옥미,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 2021.
· 임소명, 단모음의 음향 음성학적 분석을 통한 한국어 발음 교육 연구 : 아이슬란드어 모어 화자를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 증, 형, 한국어와 광둥어의 단모음 대조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 전나영,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발음 교육 방안,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