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임신중절수술에 관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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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수술은 인공사산, 낙태, 인공유산 등의 용어와도 혼용되어 사용된다. 이는 태아가 모체 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와 부속물을 인공적으로 모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수술이다. 최근 성에 노출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성에 대한 교육이 이를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잘못된 피임을 통해 원치 않은 임신을 하는 경우도 뉴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이슈들의 해결책은 보통 내가 원치 않으니 임신중절수술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한다는 것은 사회적 그리고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행동에는 책임이 뒤따라온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예시로 직장에서 어떤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 일상이다. 또한, 우리와 같은 대학생의 상황에 대입해보면 팀 과제를 할 때도 한 팀원의 실수로 과제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팀원에게 책임을 묻는 결과를 가져온다.

참고자료

· 이유리.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0. 서울
· 신유나. “한국 모자보건법의 역사 제 14조 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0
· 강남미, 여성건강간호학1, 학지사메디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