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보다 체온이 높다(섭씨 38도 이상)하더라도 영유아가 평상시처럼 잘 먹고 잘 놀며 잠을 잘 자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되는가.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해 보세요.

목차

1. 평상시 보다 체온이 높다(섭씨 38도 이상)하더라도 영유아가 평상시처럼 잘 먹고 잘 놀며 잠을 잘 자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되는가에 대한 나의 의견을 토론해 보기
2.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평상시 보다 체온이 높다(섭씨 38도 이상)하더라도 영유아가 평상시처럼 잘 먹고 잘 놀며 잠을 잘 자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되는가에 대한 나의 의견을 토론해 보기
영유아의 정상 평균 체온은 연령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1세 미만 영아는 37.5도, 1~3세 아이는 37.2도, 3~5세 아이는 37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의 신체는 언제나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하게끔 되어 있으며,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당연히 신체가 자연스럽게 체온을 올리게 되고, 반대로 덥다면 신체가 열을 발산하여 평균 체온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체온이 평시보다 높다면 세균 감염이나 기타 바이러스의 침투로 인한 면역반응으로 체온이 올라간 것이다. 체온이 오르면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피로감을 더욱 쉽게 느끼게 되는데, 문제는 일부 아이들의 경우 체온이 다소 높더라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잘 놀고 잠도 잘 잘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자료

· 여성과 어린이 건강 (모성 및 영, 유아보건), 저자 김정옥, 출판 대구대학교출판부,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