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북스라이브러리 프로젝트로 보는 도서관과 책의 미래

소개

"구글북스라이브러리 프로젝트로 보는 도서관과 책의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란?
2. 나의 후기: 책과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고 책과 도서관 역시 디지털 시대로 인해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자책이 상용화되었고 도서관은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형태의 자료도 함께 수집하며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938년, 소설가인 H. G. 웰스는 ‘월드브레인’이라는 세계를 예언했었다. 월드브레인은 1938년에 출판된 H. G. 웰스의 수필집의 제목으로 이 책에서 월드브레인에 대한 그의 구상은 세계의 모든 지식을 모으는 기계가 있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똑같이 지식을 복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모두가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월드브레인은 더 이상 상상속의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다. 구글이 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2004년, 구글은 전 세계의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을 디지털화하겠다는 목표로 세계에서 가장 큰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로 인류역사상 가장 야심찬 도서 스캐닝 프로젝트이지만 구글은 이 일을 할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는 현재까지도 시행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존재한다. 가령, 구글의 프로젝트로 인해 전 세계의 사람들이 어디에서든지 편하게 인터넷으로 책을 보는 즉, 전 세계가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사사키 도시나오, 『전자책의 충격』, 한석주, 2010, p.66
· 김가영, “'종이책 VS 전자책'...기억력이 향상되는 공부 방법은?”, 하이닥, 2021.03.22,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90189
· 이윤미, “장시간 독서, 아이패드가 눈 피로 가장 높다”, 헤럴드경제, 2010.08.18.,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00818000507&md=20100818112548_BL
· 이재구, “美 대법원 구글 손들어줬다...도서 스캔 프로젝트 합법”, 넥스트데일리, 2016.04.19,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40
· 배수경, “구글의 서적 전자화는 합법…구글북스, 저작권 침해 소송서 승소”. 이투데이, 2016.04.20., https://www.etoday.co.kr/news/view/1319206
· 최은경, “일본인 74% “종이책이 기억에 더 잘 남아”...전자책은 2%에 불과”, 조선일보, 2021.10.28,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1/10/28/ZKSO22KLSNAT7CHWDSMCH2N2SI/
· 국가법령정보센터, “도서관법”, https://url.kr/cri4jm(2021.11.25.에 참고)
· 대한출판문화협회, “2020 출판통계”, https://han.gl/0a60H(2021.11.25.에 참고)
· 벤 루이스,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