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와 쓰기 ) 열하일기의 앞부분인 도강록과 일신수필 부분을 읽고, 작품 속의 한 장면 또는 인물의 말을 자신의 여행 경험(or알바 경험)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자신의 여행(or알바)에서 느낀 점을 소개하는 글

소개

고전 읽기와 쓰기
열하일기의 앞부분인 ‘도강록’과 ‘일신수필’ 부분을 읽고, 작품 속의 한 장면 또는 인물의 말을 자신의 여행 경험(or알바 경험)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자신의 여행(or알바)에서 느낀 점을 소개하는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열하일기는 조선 정조 때 북학파였던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만수절을 축하하기 위한 사절로 북경을 갔던 시기에 본인이 보고 들은 내용을 남긴 견문기이다. 박지원이 열하강까지 다녀왔던 감상문을 기록으로 남겨 ‘열하일기(熱河日記)’라고 하며, 도강록, 성경잡지, 일신수필, 관내정사, 막북행정록 등의 내용이 26권으로 정리되어 있다. 도강록은 압록강에서 랴오양까지의 15일 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긴 것이며, 일신 수필은 신광녕으로부터 산해관까지를 중심으로 하여 기록을 남긴 내용이다.
본인은 이 중, 도강록 7월 2일 자에 나왔던 장면을 본인의 여행 경험과 연결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도강록 7월에는 며칠간 비가 계속 와서 박지원이 이동을 하지 못하던 시기의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해당 시기 중 7월 2일의 박지원은 하루가 너무 길어 지루하다고 여겨 도박판에 뛰어들게 되는데, 연거푸 5번을 이겨 백여 닢을 따게 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