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서평,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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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년간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인사 조직의 중요성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인사 업무 수행경험은 없어 내용을 전적으로 공감하기엔 다소 어렵기도 하였다.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과 같은 작은 조직부터 수십년간 업력을 쌓은 대기업까지 인사 업무에 있어 저마다 중점으로 두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사람을 고용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은 동일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Google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어떻게 독특한 기업 문화를 통해 수만명의 유능하고 창의적인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미와 동기부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려는 지를 묘사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구성원의 성장과 몰입 문화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책에서 언급된 내용을 모든 기업에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기업의 성격, 조직의 문화, 구성원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래 몇 가지 인상 깊었던 Chapter들 위주로 Critical Review를 진행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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