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과세특) 예시

문서 내 토픽

1. 직업선택을 위한 적절한 직업관

이 학생은 순자와 플라톤의 직업관 내용 중 자신에게 와 닿았던 부분을 정리하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직업은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 기간 지속해서 종사하는 일, 경제적 재화를 취득하여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일을 말하고 직업관이란 직업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일정한 관념이라고 합니다. 순자의 직업관은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사회적 역할을 분담하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 부분이 자기 생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라톤은 각자 타고난 소질과 함께 교육에 따라 사회적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부분이 자기 생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학생은 두 사상가의 입장을 다 골고루 고려해 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 오늘날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이 학생은 예술이 도덕을 위한 수단보다는 그 자체가 목적이고 본인은 예술이 그 자체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심미주의 입장에 가깝다고 합니다. 예술의 상업화와 관련해서도 이 학생은 경매와 같은 과정이 오히려 작품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예술의 상업화는 이익추구를 넘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작품들에 주목할 기회라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통한 상업적 이익의 사용은 예술계의 발전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에 예술계에 다양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넓혀 줄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3. 고급주택의 수요 증가도 일으키는 베블런 효과

이 학생은 실제로 주택 시장의 양극화로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급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수요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에는 베블런 효과가 작용했다고 주장했는데, 사람들이 고급주택 유행을 따라가고 싶은 과시욕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으로 인해 보통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차별성을 과시하고 싶어 무리하여 고급주택을 구매할 경우 개인 경제가 망가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것이 베블런 효과의 단점이라고 설명합니다.
4. 메타버스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들 대두

이 학생은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아바타를 제작하여 분신처럼 이용하고 음성으로도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으므로 아바타를 가상의 캐릭터로 생각하지 말고 인간과 동일한 사람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해야 가상현실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5. 근대 미학의 정초자, 칸트

이 학생은 칸트가 미학을 이론과 실천의 매개철학으로 정의했고 미와 예술에 관한 판단을 주관적인 것으로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칸트는 아름다움을 판별하기 위해 '취미'와 '천재'라는 개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6.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를 주장하는 입장을 비판

이 학생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이고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배우고 서로 관계를 습득하는 학교 현장에서 인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널리 알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인권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들이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식하는 것이고 국가에서 인권 침해 구제단체나 기관을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7. 인공지능(AI) 윤리 준칙, 인간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일까

이 학생은 AI 윤리준칙 중 인간 중심적 설계와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거나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것들이 그 예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적절히 보호하고 수집, 저장,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투명성과 사용자 동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것은 사용자의 신뢰를 유지하고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존엄사 이제는 피하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때

이 학생은 존엄사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존엄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면서 지금 받는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살아가는 것이 죽는 것만도 못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존엄사에 대한 역효과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존엄사가 합법화된다고 했을 때 그것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법을 함께 제정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9. AI 돌봄서비스

이 학생은 우선 이 사업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돌봄 로봇이 복지 측면에 있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 인건비 절감 등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학생은 과학자들이 AI를 연구할 때 그것을 윤리적 대상으로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해 그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만약 이들을 하나의 인격체처럼 존중한다면 연구에 있어서 많은 제약을 받을 것이고 인공지능 개발에 장애물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0.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 :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이 학생은 AI의 발전과 함께 AI가 인간의 일부 업무를 대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크므로 AI의 발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AI가 사용되는 공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등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I의 발전은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직업선택을 위한 적절한 직업관

직업 선택은 개인의 가치관, 성향, 능력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높은 연봉이나 사회적 지위만을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직업 선택 과정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기여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오늘날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오늘날의 예술은 전통적인 개념을 넘어서 다양한 형태와 매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회화, 조각, 음악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었던 예술의 범위가 확장되어 설치미술, 퍼포먼스, 디지털 아트 등 새로운 형태의 예술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시도를 반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해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예술이 사회적 문제나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예술은 단순한 아름다움의 추구를 넘어서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담아내는 중요한 표현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고급주택의 수요 증가도 일으키는 베블런 효과

베블런 효과는 사회적 지위나 부를 과시하기 위해 고가의 상품을 구매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고급주택의 수요 증가 역시 이러한 베블런 효과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유층들은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주택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주거의 기능을 넘어서 사회적 지위와 부를 드러내는 수단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계층 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급주택 수요 증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메타버스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들 대두

메타버스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격차, 중독성, 사회적 고립, 가상 폭력 등 메타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이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메타버스 기술 개발과 함께 윤리적 기준 마련, 법제도 정비, 사용자 보호 방안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메타버스가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기술과 윤리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가 안전하고 건전한 디지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근대 미학의 정초자, 칸트

칸트는 근대 미학의 정초자로 평가받는 철학자입니다. 그의 미학 이론은 미적 판단의 주관성과 보편성을 강조하며, 미적 경험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칸트는 미적 판단이 개인의 주관적 감정에 기반하지만, 동시에 보편적 타당성을 지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적 경험이 단순한 감각적 쾌락을 넘어서 인간의 이성과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는 고차원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칸트의 미학 이론은 이후 다양한 미학 사상의 토대가 되었으며, 예술과 미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따라서 칸트는 근대 미학의 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상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를 주장하는 입장을 비판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를 주장하는 입장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학교 내 폭력이나 차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이를 폐지하게 되면 학생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학교 내 인권 침해 사례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학생들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학생인권조례를 더욱 강화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7. 인공지능(AI) 윤리 준칙, 인간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일까

인공지능 윤리 준칙에서 인간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안전과 권리, 가치 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거나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거나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인간중심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물론 인공지능 기술 자체의 발전과 혁신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인간의 이익과 가치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8. 존엄사 이제는 피하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때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생명 연장이 가능해졌지만, 이로 인해 고통스러운 말기 환자들의 존엄성이 침해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관련 법제도를 마련하고, 의료계와 윤리학계의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말기 환자들이 고통 없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생명 존중과 자기결정권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존엄사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9. AI 돌봄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는 인간 돌봄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돌봄서비스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24시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 돌봄 인력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I 돌봄서비스가 인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으므로, 인간 돌봄 서비스와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AI 돌봄서비스의 윤리적 문제, 개인정보 보호, 기술적 한계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대책 마련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AI 돌봄서비스가 돌봄 수요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 :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의 편향성, 개인정보 침해, 일자리 대체, 인간 통제력 상실 등의 문제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방향이 올바른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검토해야 합니다. 인공지능 윤리 원칙 수립, 관련 법제도 정비,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참여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며, 사회적 형평성과 공정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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