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토제 종류와 기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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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토제 종류와 기전의 이해 자료 (목차, 종류 및 적응, 항구토제 투여기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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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문서 내 토픽
  • 1. CINV 정의, 병태생리, 위험요인
    CINV(화학요법 유발 오심 및 구토)는 소화기 감염질환, 장폐색, 신부전, 당뇨병 Ketoacidosis, 전정에 대한 동요자극, 약물(마약 등), 임신 등 많은 질환에서 발생하는 임상증상입니다. 암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은 약물이 직접 또는 장관에 존재하고, 세포 내 다량의 serotonin을 함유한 EC 세포가 훼손되어 대량으로 방출된 serotonin에 의하여 CTZ(chemoreceptor trigger zone)에 존재하는 5-HT3 수용체를 자극해서 구토반응을 일으킵니다. CINV의 위험요인으로는 저연령(50세 미만), 여성, 임신중 메스꺼움 또는 구토의 병력, 이전 화학 요법 주기에서 메스꺼움 구토를 잘 조절하지 못함, 이전 알코올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 메스꺼움에 대한 불안/높은 치료전 기대치 등이 있습니다.
  • 2. 항구토제 종류 및 적응
    항구토제에는 serotonin (5-HT3) receptor antagonist, dopamine 길항제, NK 1 receptor antagonist, lorazepam 등이 있습니다. 세로토닌 길항제는 세로토닌의 미만성 차단 기전으로 구역을 유발하는 여러 상황에서 흔히 사용되며, 부작용으로는 두통, 설사, 피로, 과민반응 등이 있습니다. 도파민 길항제는 화학 수용체 유발 영역에서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고 장 운동성을 증가시켜 항구토 효과를 나타내지만, 약한 진정 및 설사, 추체외로 증상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NK 1 receptor antagonist는 substance P와 neurokini-1 수용체 작용을 억제하여 강력한 항구토 효과를 나타내며, 항히스타민 같은 진정 작용이나 QT 연장이 없습니다. 항구토제의 적응증으로는 급성, 지연성, 예기성, 돌파성, 난치성 구토 등이 있습니다.
  • 3. 항구토제 투여기준 및 급여
    항구토제 투여 기준은 항암제의 구토 유발 가능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위험군 항암제의 경우 serotonin receptor antagonist, NK 1 receptor antagonist, dexamethasone 등을 투여하고, 중등도 위험군 항암제의 경우 serotonin receptor antagonist, dexamethasone을 투여합니다. 항구토제 급여 기준으로는 serotonin receptor antagonist는 항암 요법 투여 당일 급여 인정, sancuso patch와 aloxi는 1주기당 1회 급여 인정, emend는 항암 요법 시 급여 인정, onseran, kytril, nasea 등은 고위험군 5-6일, 중등도 위험군 2-3일 급여 인정 등입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CINV 정의, 병태생리, 위험요인
    CINV(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는 항암화학요법 시 발생하는 구토와 메스꺼움을 의미합니다. 이는 항암제가 뇌의 화학수용체 유발 구토 영역(chemoreceptor trigger zone)을 자극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고용량의 항암제 사용, 고용량 시스플라틴 사용, 여성, 젊은 연령, 과거 구토 경험,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CINV는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므로,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2. 항구토제 종류 및 적응
    CINV 예방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항구토제가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5-HT3 antagonist), NK1 수용체 길항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이 있습니다. 5-HT3 antagonist는 급성기 구토 예방에, NK1 수용체 길항제는 지연기 구토 예방에 주로 사용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두 가지 모두에 효과적입니다. 항암제의 구토 유발 위험도에 따라 적절한 항구토제 병용 요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항구토제 투여기준 및 급여
    항구토제 투여 기준은 항암제의 구토 유발 위험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위험(highly emetogenic) 항암제의 경우 5-HT3 antagonist, NK1 수용체 길항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3제 병용 요법이 권장됩니다. 중등도 위험(moderately emetogenic) 항암제는 2제 요법, 저위험(low emetogenic) 항암제는 단일 요법으로 관리합니다. 이러한 항구토제 사용은 국내 건강보험 급여 기준에 따라 적용되며, 환자의 상태와 항암제 종류에 맞춰 적절한 약물 선택과 투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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