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주제발표_장염환아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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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의 위장관계 특징

태아는 모체의 태반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출생 시에 위장관계는 미성숙하다. 신생아의 위 용량은 비교적 적고, 장의 연동운동은 영유아보다 더 활발하다. 이런 특징으로 장운동의 빈도수와 액체 농도가 증가하며 신생아는 자주 소량의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영아는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트립신 등의 효소가 결핍되어 있어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이 흔하게 나타난다. 출생 후 2년이 지나면 소화과정이 완전해지고 위 용량이 증가하여 하루 3끼에 적응하게 된다. 신생아와 영아는 체중에서 수분, 특히 세포외액의 비율이 높아 쉽게 수분이 소실되어 탈수가 잘 발생한다.
2. 장염의 종류 및 원인

설사는 비정상적인 수분과 전해질의 수송으로 초래된다. 급성설사는 대개 탈수가 심하지 않다면 치료없이 14일 이내 조절된다. 급성의 경우 대부분은 여러 병원균에 의한 감염성 설사이고 대개는 구토, 발열, 복통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설사는 14일 이상 동안 대변의 경도가 변하고 빈도가 증가하는 것이다. 급성설사의 부적절한 관리 또는 흡수장애, 만성질환, 면역결핍증, 음식 알러지, 유당불내증 등에 의해 자주 야기된다.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이 주요 원인이며,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아동의 위장관염 주원인이다.
3. 장염 증상 및 진단

염증성 설사의 증상은 발열, 소량의 설사(1L 이하), 혈액이나 점액성 대변, 후의(tenesmus), 하복부 통증이며, 비염증성 설사는 다량의 수양성 설사, 오심 및 구토, 복통, 미열, 탈수이다. 진단을 위해 대변 백혈구 검사, 대변 배양검사, 기생충 검사, C. difficile 검사 등을 시행한다. 심한 설사나 발열, 복통, 체액소실을 보이는 환자는 혈청 화학검사와 혈액검사도 실시한다.
4. 장염 치료

급성설사 관리는 수액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사정, 재수화, 수액치료의 유지, 적절한 식사의 재도입 등이며 우선적으로 구강재수화 요법(ORT)으로 치료한다. 정맥수액요법은 심한 탈수, 조절되지 않는 구토, 극도의 피곤이나 혼수 상태로 섭취 불가, 심한 복부팽만 시 사용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조기 영양소 투입, 약물지사제, 항균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항생제는 면역억제제 사용 환아,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적인 경우, 이식받은 환아, 이질성 설사의 경우 사용을 고려한다.
5. 장염 간호

간호사정에는 구강 점막 건조, 피부 긴장도 저하, 움푹 들어간 눈, 대천문 함몰, 빈호흡, 약하고 빠른 맥박 등의 객관적 자료가 포함된다. 간호진단은 설사로 인한 부적절한 섭취, 위장관 손실과 관련된 체액량 결핍이다. 간호수행에는 정맥 수액 공급, 지사제 투여, ORS 공급, 모유/분유 제공, I/O 체크, 요비중 확인, 활력징후 측정, 체중 측정, 보호자 교육 등이 포함된다. 피부 통합성 장애에 대한 간호도 필요하다.
6. 장염 예방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준수, 깨끗한 식자재 준비, 올바른 기저귀 처리, 위생적인 조리, 냉동식품 해동 방법 준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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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의 위장관계 특징

아동의 위장관계는 성인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동의 위장관계는 성장과 발달에 따라 계속 변화하며, 이로 인해 소화, 흡수, 배설 등의 기능이 성인과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아동은 성인에 비해 위산 분비가 적고, 위장관 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며, 장내 세균총의 구성이 다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아동은 성인과 다른 위장관계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아동의 위장관계 특징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장염의 종류 및 원인

장염은 장관의 염증을 의미하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종류로는 세균성 장염, 바이러스성 장염, 기생충성 장염, 약물성 장염 등이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은 살모넬라,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등의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바이러스성 장염은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기생충성 장염은 아메바, 람블편모충 등의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며, 약물성 장염은 항생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장염 증상 및 진단

장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있습니다. 설사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수양성 설사, 점액성 설사, 혈성 설사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은 주로 복부 중앙부나 하복부에서 나타나며, 구토는 세균성 장염이나 바이러스성 장염에서 흔히 동반됩니다. 발열은 세균성 장염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바탕으로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검진, 검사 등을 통해 장염의 원인을 진단합니다. 대변 검사, 혈액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장염 치료

장염 치료의 목표는 탈수 예방, 증상 완화, 합병증 예방입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분 및 전해질 보충, 증상 완화 약물 투여, 항생제 투여 등이 있습니다.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제산제, 진통제, 항구토제 등의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의 경우 항생제 투여가 필요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성 장염에서는 항생제 투여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장염 환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장염 환자의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장염 간호

장염 환자의 간호에는 수분 및 전해질 관리, 증상 관리, 합병증 예방 등이 포함됩니다. 수분 및 전해질 관리를 위해 경구 수분 섭취, 필요 시 정맥 수액 공급 등이 필요합니다.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관리를 위해 진통제, 제산제, 항구토제 등의 약물 투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식이 관리도 필요합니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 감염 관리, 피부 관리, 영양 관리 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염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한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장염 예방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 식품 위생 관리, 예방접종 등이 중요합니다. 개인위생 관리로는 손 씻기, 화장실 사용 후 위생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식품 위생 관리로는 음식 조리 시 충분한 가열, 식재료 신선도 확인, 교차오염 방지 등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경우 예방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증진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도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예방 조치를 통해 장염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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