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이론] 아담스의 형평성(공평성) 이론, 브룸의 기대이론

문서 내 토픽

• 1. 아담스의 형평성(공평성) 이론

  아담스의 형평성이론(Adams, 1963)은 사회적 비교이론에 기초를 두고, 받을 산출)과 자신이 기울인 노력(투입) 사이에서 차이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러한 차이를 줄이려는 동기가 생긴다는 이론입니다. 조직의 구성원들은 자신의 공헌에 대한 정당하고 공평한 대가를 바라게 되는데, 그 공정성의 기준은 자신이 받은 보상만을 보는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것과 비교하여 판단하는 상대적 기준입니다. 즉, 형평성이론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형평성이 동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이론입니다.

• 2. 브룸의 기대이론

  브룸의 기대이론(expectancy theory)은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행동이 일정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의 강도와 그 결과에 대해 느끼는 매력의 정도에 따라 행동의 방향과 강도를 정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사람들은 일의 결과가 이루어질 확률과 그 결과가 자신에게 가져다줄 이익을 생각하여 행동하고 그러한 기대가 동기를 부여한다고 주장합니다. 주요 개념으로는 유의성(V), 수단성(I), 기대감(E)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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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담스의 형평성(공평성) 이론

  아담스의 형평성(공평성) 이론은 개인이 자신의 투입 대비 산출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공정성을 판단하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개인은 자신의 투입 대비 산출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공정하다고 느낄 때 동기부여가 되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반면 불공정하다고 느낄 때는 긴장감과 불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이 이론은 조직 내에서 보상 체계나 업무 분배 등에 있어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인식에 따라 공정성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에서는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정성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 2. 브룸의 기대이론

  브룸의 기대이론은 개인의 동기부여 수준이 자신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expectancy),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instrumentality), 그리고 그 보상의 가치(valence)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합니다. 이 이론은 개인의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expectancy), 그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으며(instrumentality), 그 보상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때(valence) 동기부여가 가장 높아질 것입니다. 이 이론은 개인의 동기부여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주며, 조직에서 구성원의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