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 UTI(요로감염)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CASE STUDY) / 간호진단 2개 평가까지 포함(고체온, 피부통합성 장애)

문서 내 토픽

• 1. 요로감염의 정의

  요로감염: 요로에 세균뇨가 있는 상태- 하부 요로(요도, 방광)과 상부 요로(요관, 신우, 신배, 신실질)에 일어나는 염증

• 2. 요로감염의 원인

  원인균 : 주로 대장균(Escherichia coli)- 폐쇄 요로계 기형, 신경성 방광으로 인한 소변 정체- 이물질, 도뇨를 위한 요관 삽입- 방광 요관 역류- 요 결석- 심한 변비- 요로의 해부학적, 물리적 상태와 화학적 특성

• 3. 요로감염의 증상

  잦은 소변, 소변 시 통증, 발열, 허리통증, 오심, 구토, 요의 악취, 보챔, 식욕부진, 복통 소아 및 아동은 고열만 나타나 예상치 못한 상태로 발견되기도 한다.

• 4. 요로감염의 진단

  요의 세균 존재 유무 : 요 검사물의 세균 배양, 세균 집락수 계산- X-선 검사 : 선천성 기형, 요로의 폐쇄성 병변, 요관 확장을 동반한 방광 요관 역류 등 요로 기형 확인- 초음파 조영술 : 수신증, 신장 또는 신 주위 농양 유무 확인

• 5. 요로감염의 치료

  항생제 치료 - 요 배양 검사, 감수성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실시한다. - 신생아 : 비경구 투여, 아동 : 경구 투여 - 경구 투여 시 10~14일간 투여 (재발 위험이 있어 증상 완화 시 치료를 중단하면 안 되는 것을 교육) - penicillins, sulfonamide, cephalosporins, nitrofurantoin, tetracyclines

• 6. 요로감염의 예방

  여아 요도 : 짧고, 질이나 항문 가까이에 있음- 외음부 청결 유지 : 앞쪽 → 뒤쪽 닦기- 꽉 조이는 옷, 기저귀 착용 피하기- 나일론보다 면으로 된 내의 입기- 다리 사이를 긁는 경우 질염, 요충검사 하기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했거나 과다 팽창된 경우- 배뇨 참지 않기 : 자주 배뇨하기- 매 배뇨 시마다 방광 완전히 비우기- 장기간 여행,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미리 배뇨하기 변비- 충분한 수분, 식이섬유 섭취- 요 산성화하기 : 동물성 단백질 함유식품 섭취- 필요에 따라 배변 완화제 사용

• 7. 요로감염의 예후

  요로감염 시 요로 기형, 방광 요관 역류가 동반될 수 있음 - 방치 시 요로감염의 재발 위험이 있음 - 치료가 잘 안 이루어 질 시 신장 기능의 악화 위험이 있음

• 8. 간호진단 #1: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단기목표: 대상자는 1일 이내에 체온이 37.5℃이하로 내려갈 것이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정상 체온 범위를 유지할 것이다.

• 9. 간호진단 #2: 설사와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

  단기목표: 대상자는 1일 이내에 설사 증상이 사라질 것이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피부 손상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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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로감염의 정의

  요로감염은 요로계 내에 병원체가 침입하여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요로계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되며, 이 중 어느 부위에서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은 가장 흔한 세균성 감염 중 하나로,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요로감염은 증상의 정도와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2. 요로감염의 원인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대장균(E. coli)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이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은 주로 하부 요로계에서 시작하여 상부 요로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해부학적 구조상 요도가 짧아 세균 침입이 쉽고, 임신, 폐경, 당뇨 등의 요인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카테터 삽입, 요로 결석, 방광 출구 폐쇄 등의 요인도 요로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3. 요로감염의 증상

  요로감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배뇨 시 통증, 빈뇨, 긴급뇨, 요도 통증, 하복부 통증 등이 있습니다. 상부 요로계 감염인 신우신염의 경우 발열, 오한,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감염 부위와 원인 병원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무증상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4. 요로감염의 진단

  요로감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소변 검사, 배양 검사, 영상 검사 등이 활용됩니다. 소변 검사를 통해 요중 백혈구, 적혈구, 박테리아 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양 검사로 원인 병원체를 동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요로계의 해부학적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요로감염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 5. 요로감염의 치료

  요로감염의 치료는 주로 항생제 투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원인 병원체와 감염 부위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경구 또는 주사 투여가 결정됩니다. 상부 요로계 감염의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와 함께 수분 섭취 증가, 배뇨 습관 개선, 국소 소독제 사용 등의 보조 치료도 병행됩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완치될 수 있습니다.

• 6. 요로감염의 예방

  요로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 관리, 수분 섭취 증가, 배뇨 습관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관계 후 배뇨하기, 항문에서 질로의 세균 전파 방지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 임신, 폐경 등의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카테터 삽입이 필요한 경우 무균적 시술과 관리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예방 노력을 통해 요로감염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7. 요로감염의 예후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 재발, 합병증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부 요로계 감염인 신우신염은 신장 손상, 패혈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 면역저하 등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로감염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며, 증상 악화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 8. 간호진단 #1: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요로감염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간호진단 중 하나는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입니다. 요로감염으로 인한 세균 감염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체온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체온은 환자의 불편감을 야기하며, 심각한 경우 신장 손상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환자의 체온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해열제 투여, 수분 섭취 증진, 냉찜질 등의 중재를 통해 체온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항생제 치료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여 체온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9. 간호진단 #2: 설사와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

  요로감염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또 다른 간호진단은 '설사와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입니다. 요로감염으로 인한 전신 감염 반응은 때때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로 인한 피부 접촉 증가와 습윤 환경은 피부 통합성을 저하시켜 발적, 발진, 궤양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피부 상태를 주기적으로 사정하고, 피부 보호 크림 도포, 습윤 드레싱, 피부 청결 유지 등의 중재를 통해 피부 통합성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또한 설사 증상 관리를 위한 수분 섭취, 지사제 투여 등의 중재도 병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