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년 감염관리위원회 회의록

문서 내 토픽

1. 손위생 수행률 관리

병원의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손위생 수행률을 주요 성과지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3년 4분기 90%, 2024년 1분기 89%, 2분기 90%, 3분기 90%, 4분기 91%의 수행률을 기록했습니다. 목표값 90% 달성을 위해 직원 교육, 부서 단위 교육, 포스터 부착 등의 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감염으로부터 환자 보호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감염관리 교육 및 훈련

병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온라인 교육, 병동 호흡기 치료기구 및 혈관 내 카테터 감염관리 교육, 11월 이러닝 교육 등을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감염관리전담자에게는 외부 학회 및 연수교육 지원, 4월 16시간 교육 등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주사침 자상 예방 및 관리

병원의 감염관리위원회는 주사침 자상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에는 0건의 발생을 기록했으나, 2024년 하반기에 1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직원의 인식 개선과 환자 병력 공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4. 코로나19 감염관리 및 방역지침

2024년 4월 30일 임시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마스크는 권고사항으로 전환되었으나 병원에서는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확진자 격리 기준을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설정하고, 면회는 사전예약, 보호자 마스크 착용, 지정된 장소에서만 허용하는 방식을 유지했습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손위생 수행률 관리

손위생은 의료관련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행률 관리는 단순히 통계 수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습관 형성과 환자 안전 문화 구축이 핵심입니다. 정기적인 모니터링, 피드백,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며, 손위생 용품의 접근성 개선과 환경 조성도 중요합니다. 특히 중환자실, 수술실 등 고위험 부서에서의 높은 수행률 유지는 필수적입니다. 손위생 수행률이 높을수록 의료관련감염 발생률이 감소하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조직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2. 감염관리 교육 및 훈련

감염관리 교육은 모든 의료종사자의 필수 역량 개발 과정입니다. 이론 중심의 일회성 교육보다는 실무 기반의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효과적입니다. 신규 직원 입직 시 기초 교육부터 경력자 대상의 심화 교육까지 단계별 프로그램 구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뮬레이션 훈련, 사례 분석, 실습을 통한 실제 적용 능력 배양이 중요합니다. 감염관리 지식과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책임감 강화도 교육의 주요 목표여야 합니다. 정기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교육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3. 주사침 자상 예방 및 관리

주사침 자상은 혈액매개 감염의 주요 경로로서 의료종사자의 직업적 위험입니다. 예방이 최우선이며, 안전장치가 부착된 주사기 사용, 올바른 기술 습득, 주의 깊은 취급이 필수입니다. 자상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감염병 검사, 예방적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등 체계적인 관리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자상 사건에 대한 보고 문화 조성으로 실제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또한 주사침 자상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대한 지원도 중요합니다. 조직 차원의 안전 환경 조성과 개인의 주의 의식이 함께 작용할 때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합니다.
4. 코로나19 감염관리 및 방역지침

코로나19는 의료체계에 큰 도전을 제시했으며,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전 사회적으로 인식시켰습니다. 효과적인 방역지침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의료기관 내 감염 차단을 위한 격리, 개인보호장비 사용, 환기 등의 기본 원칙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과도한 규제로 인한 의료 서비스 제한을 최소화하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 치료제 개발 등 의학적 진전을 감염관리에 반영하고,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비한 지속적인 감시 체계가 중요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비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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