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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환자 관리 및 감염 예방 교육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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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교육(감염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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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문서 내 토픽
  • 1. C형간염의 정의 및 진단
    C형간염은 Hepacivirus C에 의한 급성 간염질환으로 제3급 감염병입니다. 진단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 항체검사(선별)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RNA 유전자 검사(확진)를 통해 확인합니다. 급성 C형간염은 70~80%가 만성화되며, 만성간염 환자의 20~30%가 간경변증으로 진행되고 매년 1~6%가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HCV 유전형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며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 2. 환자 관리 및 격리 지침
    C형간염 환자는 별도의 격리가 불필요하며, 혈액 및 체액 노출 예방을 위한 표준주의만 준수하면 됩니다. 병실 격리 표식, 격리 준비물, 개별 의료물품 구비 등이 불필요합니다. 환자는 일반식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이동제한도 없습니다. 무증상 감염인도 동일한 관리 원칙을 적용하며, C형간염 항체 양성자는 자연회복 또는 만성간염 진행 여부 확인을 위해 정기적인 치료가 권고됩니다.
  • 3. 노출자 관리 및 검사
    C형간염 환자의 혈액에 노출된 경우 노출 후 즉시 HCV 항체 검사 및 혈청 ALT 검사를 실시합니다. HCV 항체 양성이면 HCV RNA 검사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음성이면 4~6주에 HCV RNA 검사, 노출 후 4~6개월에 HCV 항체검사 및 혈청 ALT 검사를 시행합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은 없으며 면역글로불린도 효과가 없습니다.
  • 4. 혈액 누출 시 소독 방법
    혈액 누출 시 Spill kit를 사용하여 관리합니다. 접근금지표지를 세우고 보호구를 착용한 후, 1차로 혈액 위에 종이타월을 덮어 닦고 2차로 희석 락스액을 적신 종이타월로 닦습니다. 소량(10ml 미만)은 1:100 락스 희석액, 다량(10ml 이상)은 1:10 락스 희석액을 사용합니다. 사용한 보호구와 종이타월은 의료폐기물로 적절히 처리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C형간염의 정의 및 진단
    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HCV)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혈액을 통해 주로 전파됩니다. 진단은 항-HCV 항체 검사와 HCV RNA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두 검사의 조합이 정확한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항체 검사는 감염 여부를 선별하고, RNA 검사는 현재 감염 상태를 확인합니다. 조기 진단은 치료 시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며, 현대의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DAA)는 높은 완치율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와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이 질병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 2. 환자 관리 및 격리 지침
    C형간염 환자는 일반적으로 엄격한 격리가 필요하지 않으나, 혈액 접촉 예방이 중요합니다. 환자는 자신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물품이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의료기관에서는 표준 주의 지침을 준수하고, 환자의 상처가 있는 경우 적절히 덮어야 합니다. 환자 관리의 핵심은 감염 전파 경로 차단과 적절한 항바이러스 치료 제공입니다. 또한 환자의 심리사회적 지원과 정기적인 간 기능 모니터링도 필요하며, 치료 가능성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노출자 관리 및 검사
    C형간염 노출자 관리는 노출 경로와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혈액 노출의 경우 즉시 상처 부위를 비누와 물로 세척하고, 점막 노출 시 식염수로 세척해야 합니다. 노출 후 검사는 기초선 검사(노출 직후), 6주, 3개월, 6개월에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항-HCV 항체와 HCV RNA 검사를 병행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현재 C형간염은 노출 후 예방 치료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노출자에게 감염 위험성과 검사 일정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4. 혈액 누출 시 소독 방법
    혈액 누출 시 소독은 감염 전파 방지의 핵심입니다. 먼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혈액을 일회용 타올이나 흡수성 물질로 제거합니다. 그 후 0.5% 차아염소산나트륨(또는 70% 에탄올) 소독제로 오염 부위를 충분히 닦아냅니다. 넓은 범위의 오염의 경우 0.05%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독 후 최소 10분 이상 접촉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염된 물품은 의료폐기물로 분류하여 적절히 처리해야 합니다. 소독 과정에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절차를 정확히 따르는 것이 작업자 보호와 감염 확산 방지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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