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A+ case study / MCLS(가와사키병)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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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실습 A+ case study / MCLS(가와사키병)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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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문서 내 토픽
  • 1. MCLS(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가와사키병)
    MCLS(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가와사키병)은 결합조직질환 중 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하며, 대부분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급성 열성 발진증이다. 소아 급성 열성 피부점막 림프절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피부, 점막, 림프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불명이지만 여름이나 겨울에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이며, 서양보다 한,중,일 등 동양인에게서 발병률이 많아 유전적인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 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병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 2. 가와사키병의 임상증상
    전형적인 가와사키병의 진단기준은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과 함께 아래의 5개의 진단항목 중 4개 이상을 충족시킬 때, 또는 4개 이상 충족시키고 동시에 심장초음파검사에서 관상동맥류가 나타난 경우이다. 비전형적이거나 불완전(atypical or incomplete) 가와사키병은 지속적인 발열이 있으나, 특징적인 임상 양상 중 4가지 미만의 증상만을 보인다. 이 외에 다른 증상과 질병으로 기침과 코감기, 구토, 설사, 황달, 담낭수종과 폐렴이 있다.
  • 3. 가와사키병의 진단검사
    가와사키병의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양상에 의존하며, 혈관염의 검사소견 외에 특별한 소견은 없다. 즉, 백혈구 증가, 혈소판 증가, ESR 항진, CRP 증가 등이다. 심초음파검사를 통해 관상동맥류나 팽창, 심장막삼출, 판막역류, 좌심실부전을 확인하기 위해 소아 심장 전문의에 의해 시행된다. 대개 진단 시와 발병 2~3주 후에 시행하고, 두 번 모두 정상인 경우라도 발병 6~8주에도 반복하여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MCLS(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가와사키병)
    가와사키병은 소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혈관염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결막 충혈, 구강 점막 병변, 림프절 종대, 피부 발진 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가와사키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COVID-19와의 연관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드문 질환이지만, 소아과 의사들이 이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조기 진단과 치료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 2. 가와사키병의 임상증상
    가와사키병의 주요 임상증상은 발열, 결막 충혈, 구강 점막 병변, 림프절 종대, 피부 발진 등입니다. 이 증상들은 5일 이상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열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며, 38.5°C 이상의 고열이 지속됩니다. 결막 충혈은 무화농성 결막염 형태로 나타나며, 구강 점막 병변으로는 붉고 갈라진 입술, 딸기 혀, 구강 점막 발적 등이 관찰됩니다. 림프절 종대는 주로 경부에서 관찰되며, 피부 발진은 다형성 발진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질병의 경과에 따라 변화하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3. 가와사키병의 진단검사
    가와사키병의 진단은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발열, 결막 충혈, 구강 점막 병변, 림프절 종대, 피부 발진 등의 5가지 주요 증상 중 최소 4가지 증상이 관찰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5일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진단을 위한 검사로는 혈액 검사, 심초음파 검사, 관상동맥 조영술 등이 사용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급성기 반응 물질의 증가, 빈혈, 혈소판 증가증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심초음파 검사는 관상동맥 병변 유무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와 임상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와사키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가와사키병 환자의 예후 향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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