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요로계통 및 감각계통 시험 정리

문서 내 토픽

1. 신장암(콩팥암)

신장암은 요로계 종양의 73%를 차지하며 60~70세 남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주요 위험요인은 흡연이고, 비만, 고혈압, 석면, 카드뮴 노출 등이 관련된다. 선암이 80%를 차지하며 폐, 간, 장골 순으로 전이된다. 특징적인 3대 증상은 혈뇨, 옆구리 통증, 복부 덩어리이다. 진단은 CT, MRI, 신동맥조영술로 하며, 치료는 신장절제술이 일차적 방법이다. 근치신장절제술 후 5년생존율은 60~70%이나 전이된 경우는 30% 이하이다.
2. 방광암

방광암은 요로계 종양의 73%를 차지하며 60~70세에 호발한다. 주요 위험요인은 흡연이고 작업장 발암물질 노출이 관련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무통성 혈뇨이며, 빈뇨, 긴박뇨, 작열감을 동반한다. 진단은 소변세포분석검사, 방광내시경, 정맥요로조영술로 한다. 치료는 항암화학요법, 방광내요법, 방사선치료, 요도경유 방광종양제거술, 부분방광절제술, 근치방광절제술 등이 있다.
3.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돌이 형성되는 질환으로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으로 분류된다. 칼슘결석이 75~80%를 차지한다. 주요 증상은 신산통과 혈뇨이며, 결석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진단은 CT, 초음파, 방사선검사로 한다. 치료는 통증 조절, 감염 치료, 충분한 수분섭취,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신장경결석쇄석술, 경피적신장결석제거술, 개복수술 등이 있다.
4.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망막에 선명한 상을 맺지 못하는 상태이다. 노화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70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이 백내장을 경험한다. 초기 징후는 뿌옇게 보임, 복시, 시력감소이다. 치료는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는 낭외적출술이 가장 흔하며, 초음파유화술이 많이 시행된다. 수술 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5. 녹내장

녹내장은 안압이 조직의 내성보다 높아 시신경 손상과 시야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원발성 개장각 녹내장이 가장 흔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원발성 폐쇄각 녹내장은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진단은 안압측정, 안저검사, 전방각경검사, 시야검사로 한다. 치료는 약물치료, 레이저요법, 수술요법이 있다.
6. 당뇨망막병증

당뇨병 대상자의 실명 가능성은 25배 높다. 당뇨망막병증은 비증식성과 증식성으로 분류된다. 비증식성은 망막모세혈관벽에서 삼출물이 나오고 미세혈관동맥류가 생성된다. 증식성은 신생혈관이 생기고 유리체출혈이 발생한다. 치료는 레이저광응고술, 유리체절제술,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유리체강내 주사 등이 있다.
7. 중이염

중이염은 이관, 중이 공간, 유양돌기의 염증이다. 급성중이염은 어린이에게 흔하며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이 주요 원인이다. 증상은 귀 통증, 발열, 충만감이며 발적기, 삼출기, 화농기로 진행된다. 만성중이염은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특징이다. 치료는 항생제, 진통제, 고막절개술, 환기관 삽입 등이 있다.
8. 메니에르병

메니에르병은 막미로의 확장과 내림프액 양 증가로 발생하는 내이 장애이다. 20~50세에 호발하며 남성 유병률이 높다. 주요 증상은 심한 현훈, 오심, 구토,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치료는 이뇨제, 항현훈제, 항히스타민제, 저염식이 등의 약물요법과 내림프낭감압술, 전정신경절제술 등의 수술요법이 있다.
9. 요실금

요실금은 소변의 불수의적 유출로 정의되며 복압요실금, 절박요실금, 복합요실금, 체위요실금, 지속요실금, 불감요실금, 야뇨증, 성교요실금으로 분류된다. 진단은 소변검사, 패드검사, 요역동학검사로 한다. 치료는 행동치료(대상자 교육, 생활습관 개선, 방광훈련, 골반저근운동), 약물치료, 수술요법(콜라겐 주입, 중부요도 테이프거치술, 인공요도괄약근)이 있다.
10. 망막박리

망막박리는 망막 바깥쪽의 색소상피세포층과 안쪽의 감각층이 분리되는 질환이다. 열공망막박리, 견인성 망막박리, 삼출성 망막박리로 분류된다. 증상은 광시, 검은 점 부유, 시야결손이며 통증은 없다. 치료는 공막돌융술, 냉동요법, 광응고술, 가스나 실리콘 오일 주입 등이 있다. 수술 후 엎드린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신장암(콩팥암)

신장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현대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진단이 발전하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 신장암은 수술적 치료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신장 기능 보존을 위해 부분절제술 같은 최소침습 치료법의 발전도 긍정적인 측면입니다.
2. 방광암

방광암은 비뇨기계 암 중에서 비교적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혈뇨가 주요 증상이므로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이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금연이 예방의 핵심입니다. 내시경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초기 암의 경우 요도를 통한 최소침습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방광 내 약물 주입 치료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어 환자의 삶의 질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3.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적절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작은 결석은 자연 배출되지만, 큰 결석이나 증상이 심한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 내시경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결석의 성분 분석을 통해 개인맞춤형 예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급성 통증 관리와 함께 근본적인 원인 제거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4. 백내장

백내장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현대의 백내장 수술 기술은 매우 발전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이 높으며, 인공수정체의 다양한 옵션으로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외선 노출 감소, 항산화 영양소 섭취 등으로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적절한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녹내장

녹내장은 '침묵의 질환'으로 불릴 만큼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압 검사와 시신경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압 조절이 치료의 핵심이며, 점안액, 경구약, 레이저 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되고 적절히 치료받으면 시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은 더욱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환자의 순응도 향상을 위한 편의성 있는 치료법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6.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철저한 혈당 관리가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저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레이저 치료, 항혈관신생인자 주입, 유리체절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시력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의 철저한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시력 보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인 자기관리와 의료진과의 협력이 최선의 결과를 만듭니다.
7. 중이염

중이염은 특히 소아에서 흔한 질환이지만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성 중이염은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만, 만성 중이염은 청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기도 감염 예방, 코 세척, 금연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고막 천공이나 만성 감염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청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청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8. 메니에르병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림프액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으로 어지러움, 청력 손상, 이명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원인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염분 제한, 이뇨제, 전정 재활 치료 등으로 증상 관리가 가능합니다. 급성 발작 시 약물 치료와 안정이 중요하며, 반복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차가 크므로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9. 요실금

요실금은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등 유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반저근 운동,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부끄러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조기 치료가 예후를 크게 개선합니다. 특히 여성 환자의 경우 출산, 폐경 등 생리적 변화와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합니다.
10. 망막박리

망막박리는 응급 질환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시력 보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문증, 광시증, 시야 결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레이저 치료, 냉동 치료, 유리체절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며, 조기에 발견되면 시력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도근시, 망막 변성, 외상 등이 위험 요인이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의 자기관리도 성공적인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망막박리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 인식 향상이 조기 진단율 증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