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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주요 약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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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주요 약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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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문서 내 토픽
  • 1. 유즙 분비 억제제 (Bromocriptine)
    팔로델정은 브로모크립틴메실산염 2.87mg을 함유한 유즙 분비 억제제입니다. 맥각 알칼로이드 1세대 도파민 제제로 D2 도파민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뇌하수체의 프로락틴 분비를 억제합니다. 유즙 분비 예방 및 억제, 고프로락틴혈증, 불임증, 월경불순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식사 직후 점증 요법으로 투여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환각, 실신 등이 있습니다.
  • 2. 자궁수축제 (Oxytocin)
    옥시토신주는 합성옥시토신 10IU를 함유한 자궁수축제입니다. 자궁근육층의 옥시토신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내 칼슘농도를 증가시켜 자궁 평활근을 수축시킵니다. 분만유도, 진통미약, 분만후 출혈, 자궁퇴축부전 등의 치료에 점적정맥주사로 투여됩니다. 부작용으로는 과도한 진통, 자궁파열, 태아가사, 양수색전증 등이 있습니다.
  • 3. 자궁수축 억제제 (Atosiban)
    트랙토실주는 아토시반아세트산염 7.953mg/mL을 함유한 옥시토신 길항제입니다. 합성 펩타이드로 자궁의 옥시토신 수용체에서 옥시토신과 경쟁적으로 길항하여 조산을 방지합니다. 주기적인 자궁수축이 30분당 4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 3단계 연속 투여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현기증, 안면홍조, 발열, 구역, 구토 등이 있습니다.
  • 4. 여성호르몬제 (Progesterone)
    프로게스테론 제제는 유트로게스탄질좌제(200mg), 타이유프로게스테론주(500mg/10mL), 프롤루텍스주(25mg) 등이 있습니다. 합성프로게스테론으로 증식성 자궁내막을 분비성으로 변환시키고 임신 상태를 유지합니다. 프로게스테론 결핍으로 인한 불임, 절박유산, 습관성유산, 무월경, 월경곤란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부작용으로는 졸음, 어지러움, 돌발성 출혈, 월경주기 변화 등이 있습니다.
  • 5. 코르티코스테로이드 (Betamethasone)
    타메존주는 인산베타메타손나트륨 4mg/mL을 함유합니다. 염층 치료뿐 아니라 조기 진통이 있는 임신부에서 태아의 호흡기 발달을 촉진하여 조산아의 폐성숙을 촉진시킵니다. 난관 정형술 후의 유착방지에 사용되며, 부작용으로는 설사, 구토, 구역, 혈압상승, 혈당증가 등이 있습니다.
  • 6. 고혈압 치료제 (Nifedipine, Hydralazine)
    아달라트오로스정은 니페디핀 33mg 칼슘채널 차단제로 혈관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압을 강하시킵니다. 히드랄라진염산염주는 혈관확장제로 동맥혈관을 직접 이완시킵니다. 관동맥심질환, 고혈압, 응급성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며, 임신 중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급격한 혈압저하 주의가 필요합니다.
  • 7. 진통 해열제 (NSAIDs, Acetaminophen)
    토라렌주(디클로페낙 나트륨 37.5mg/mL)와 세토펜정(아세트아미노펜 325mg)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Cyclooxygenase(COX)를 억제하여 Prostaglandin 합성을 차단함으로써 해열, 진통, 소염 효과를 발휘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 위장 미란, 소화성 궤양, 출혈, 신장계 및 간장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 8. 항생제 (Cephalosporin, Aminoglycoside, Penicillin, Fluoroquinolone)
    세프라딘, 세파졸린(Cephalosporin계), 아미카신(Aminoglycoside계), 곰실린(Penicillin계), 시프로플록사신(Fluoroquinolone계) 등이 있습니다. 각각 세균의 세포벽 합성 억제, 리보솜 기능 차단, DNA 복제 방해 등의 기전으로 항균 작용을 합니다. 호흡기, 요로, 피부 감염증 등 다양한 감염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 9. 마취제 및 진통제 (Propofol, Morphine, Ropivacaine)
    아네폴주(프로포폴 10mg/mL)는 GABAA 수용체를 촉진하고 NMDA 수용체를 차단하여 전신마취를 유도합니다. 황산모르핀주는 mu, kappa 수용체와 결합하여 강력한 진통 효과를 발휘합니다. 로카인주(로피바카인 2.1mg/mL)는 국소마취제로 신경자극 전달을 차단합니다. 수술 마취, 진통, 경막외 마취에 사용됩니다.
  • 10. 영양제 (아미노산 제제)
    뉴트리플렉스 페리40주, 안타솔주, 새로나민주 등은 단백아미노산제제로 비경구적 영양요법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 전해질, 포도당을 함유하여 저단백혈증, 저영양상태, 수술전후, 간기능 장애 등에서 조직의 성장과 회복을 위한 영양을 공급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산증, 발진, 구역, 구토, 고혈당 등이 있습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유즙 분비 억제제 (Bromocriptine)
    Bromocriptine은 도파민 작용제로서 프로락틴 수치를 감소시켜 유즙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임신 중 사용은 일반적으로 금기이지만, 특정 의학적 상황에서는 신중한 판단 하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약물의 사용은 모체와 태아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결정되어야 하며, 의료진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임신 중 유즙 분비 억제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사용 전 충분한 상담과 위험-이득 분석이 중요합니다.
  • 2. 자궁수축제 (Oxytocin)
    Oxytocin은 분만 유도 및 분만 후 자궁출혈 예방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필수 의약품입니다. 이 약물은 자궁 평활근에 직접 작용하여 강력한 수축을 유발하므로, 정확한 용량 조절과 의료진의 지속적인 감시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히 사용될 경우 모체 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하며,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 산모 사망 예방의 핵심 약물입니다. 다만 과다 사용 시 자궁파열, 양수색전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 3. 자궁수축 억제제 (Atosiban)
    Atosiban은 옥시토신 수용체 길항제로서 조산 위험이 있는 임산부의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기존의 베타-2 작용제나 칼슘 채널 차단제에 비해 모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태아에 대한 직접적인 해로운 영향도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조산 예방의 궁극적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가 있으며,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고려가 필요합니다. 임상 상황에 따라 다른 약물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최적의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4. 여성호르몬제 (Progesterone)
    Progesterone은 임신 유지에 필수적인 호르몬으로, 특정 고위험 임산부의 조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이전 조산력이 있거나 자궁경부 길이가 단축된 경우 프로게스테론 보충이 조산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킵니다. 이 약물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드물어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임산부에게 일괄적으로 투여하기보다는, 개별 위험 평가를 통해 필요한 대상에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5. 코르티코스테로이드 (Betamethasone)
    Betamethasone은 조산 위험이 있는 임산부에게 태아 폐 성숙을 촉진하는 가장 중요한 약물 중 하나입니다.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뇌실내출혈, 신생아 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강력한 근거가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임신 24-34주)에 투여될 경우 신생아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 투여의 장기적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이며, 임상 상황에 맞는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 6. 고혈압 치료제 (Nifedipine, Hydralazine)
    Nifedipine과 Hydralazine은 임신 중 고혈압 관리의 주요 약물입니다. Nifedipine은 장시간 방출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자궁태반 혈류를 유지하면서 혈압을 조절합니다. Hydralazine은 급성 고혈압 위기 상황에서 빠른 효과를 제공합니다. 두 약물 모두 광범위한 임상 경험과 안전성 데이터가 있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고혈압 관리는 모체와 태아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며, 개별 환자의 상황에 맞는 약물 선택이 중요합니다.
  • 7. 진통 해열제 (NSAIDs, Acetaminophen)
    Acetaminophen은 임신 중 안전한 진통 해열제로 널리 인정되어 있으며, 필요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NSAIDs는 임신 후기, 특히 제3삼분기에는 태아 신장 기능 저하, 양수 감소, 동맥관 조기 폐쇄 등의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합니다. 임신 초기의 NSAIDs 사용도 일부 연구에서 유산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 통증 관리는 Acetaminophen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필요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신중하게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 8. 항생제 (Cephalosporin, Aminoglycoside, Penicillin, Fluoroquinolone)
    항생제 선택은 임신 중 감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Penicillin과 Cephalosporin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Aminoglycoside는 태아 청신경 손상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하며, Fluoroquinolone도 태아 연골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감염은 조산, 태아 손상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감염 치료는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안전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모체와 태아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 9. 마취제 및 진통제 (Propofol, Morphine, Ropivacaine)
    분만 중 마취 및 진통 관리는 산모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중요합니다. Ropivacaine 같은 국소마취제는 경막외 마취에 안전하게 사용되며, 적절한 용량에서는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됩니다. Propofol과 Morphine은 필요시 신중하게 사용될 수 있으나, 과다 사용은 신생아 호흡 억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산과 마취는 산모의 통증 완화와 태아 안전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숙련된 의료진의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10. 영양제 (아미노산 제제)
    아미노산 제제는 임신 중 영양 상태 개선과 태아 성장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양 불량 상태의 임산부나 특정 의학적 상황에서 정맥 영양 공급이 필요한 경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건강한 임산부의 경우 균형 잡힌 식단으로 필요한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 제제의 과다 사용은 대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의학적 필요성이 명확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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