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인두편도염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본 내용은 " 급성인두편도염 간호진단 A+ /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10.17

문서 내 토픽

• 1. 급성인두편도염의 정의 및 원인

  급성인두편도염은 인두와 편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뉜다.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rhinoviruses, adenovirus, influenza virus 등에 의해 발생한다. 세균감염은 주로 그룹A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며 3세 이상에서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인두와 편도의 부종, 두통, 복통, 구토 등이 있으며 원인 병원체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 2. 급성인두편도염의 치료 및 간호

  치료는 대증요법과 항생제 투여로 이루어진다. 연쇄상구균 감염 시 항생제 투여 후 12~24시간 내 열이 떨어지며, 보통 10일간 페니실린계나 베타락탐계 항생제를 사용한다. 항생제의 중요한 목적은 급성 류마티스 열 예방이며, 증상 발생 후 9일 이내 투여 시 예방 가능하다. 대증요법으로는 해열진통제 사용,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가글, 부드러운 음식 제공 등의 간호가 포함된다.

• 3. 고체온 관련 간호진단 및 중재

  급성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에 대해 2시간 간격 체온 측정, 처방 약물 투여, 미온수 마사지, 젖은 환의 교체 등의 간호중재를 시행한다. 해열제는 시상하부의 지정온도를 낮추고, 미온수 마사지는 체표면 수분 기화를 통해 체열 상실을 유도한다. 보호자 교육으로 고체온 시 옷 벗기기, 이불 덮지 않기,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고하기 등을 포함한다.

• 4. 수면양상 장애 관련 간호진단 및 중재

  지속되는 코막힘과 관련된 수면양상 장애에 대해 수면 양상 사정, 처방 약물 투여, 수분 섭취 격려 등의 중재를 시행한다. 콜민에이시럽과 몬테츄롤정 투여로 코막힘과 알레르기비염을 완화하고, 하루 2L 이상의 수분 섭취로 면역력 개선을 도모한다.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교육으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과적으로 8시간 이상의 수면 확보와 코호흡 회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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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급성인두편도염의 정의 및 원인

  급성인두편도염은 인두 뒤쪽의 편도 조직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연쇄상구균이 주요 원인균이며, 겨울철과 봄철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이 질환은 인후통, 발열, 삼킴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환자의 나이, 면역 상태, 감염 원인에 따라 임상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2. 급성인두편도염의 치료 및 간호

  급성인두편도염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항생제 투여, 대증 치료, 그리고 필요시 수술적 치료로 구성됩니다. 간호 측면에서는 환자의 편안함 증진, 영양 섭취 유지,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특히 삼킴곤란으로 인한 영양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부드러운 음식 제공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격려해야 합니다. 또한 감염 관리, 격리 조치, 환자 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해야 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한 온찜질, 가글, 진통제 사용 등의 중재도 효과적입니다.

• 3. 고체온 관련 간호진단 및 중재

  급성인두편도염 환자의 고체온는 감염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지만,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호진단으로는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이 주요 대상입니다. 중재로는 체온 모니터링, 해열제 투여, 물리적 냉각 방법 적용이 포함됩니다. 환자의 편안함 증진을 위해 가벼운 옷차림 유지, 환기 개선, 충분한 수분 섭취를 격려해야 합니다. 또한 고열로 인한 탈진, 경련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찰과 적절한 중재가 필수적입니다.

• 4. 수면양상 장애 관련 간호진단 및 중재

  급성인두편도염 환자는 인후통, 고열, 불편감으로 인해 수면양상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간호진단으로는 불편감과 관련된 수면양상 장애가 적절합니다. 중재로는 통증 관리, 환경 개선, 편안한 자세 제공이 중요합니다. 베개를 이용한 적절한 체위 유지,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 조성, 필요시 진정제 투여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면 전 이완 요법, 따뜻한 음료 제공, 스트레스 감소 중재도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 기능 강화와 회복 촉진에 필수적이므로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