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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질환별 항생제 적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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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셉터/신규간호사 교육]증상/질환별 항생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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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문서 내 토픽
  • 1. 발열(Fever) 관리
    발열 치료는 해열제 종류(Aspirin, NSAIDs, glucocorticoids)와 사용 시점이 중요하다. 고열(41.5℃ 이상)이나 발열에 수반된 전신증상(근육통, 오한, 두통)이 있을 때 해열제 사용이 권장된다. Hyperthermia 치료는 물리적 냉각(tepid massage, sponge massage), IV 수액 공급,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중요한 점은 발열=항생제 사용이 100% 정답이 아니며, 항생제는 일반세균감염이나 일부 바이러스 감염 시에만 사용된다는 것이다.
  • 2. 항생제 경구 전환 전략(Parenteral to Oral Step-down)
    항생제의 배설 경로에 따라 간과 신장을 통한 배설이 구분된다. 간 배설 항생제는 clindamycin, doxycycline, erythromycin, metronidazole 등이고, 신장 배설 항생제는 cephalosporins, imipenem, ciprofloxacin, penicillin, tetracyclines, vancomycin 등이다. Parenteral 제제에서 경구 제제로의 전환 시 cefazolin, cephalexin, amoxicillin/clavulanate, ofloxacin, TMP-SMX 등이 사용된다. 신부전 환자에서는 항생제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 3. 수술 전 항생제 사용(Pre-op Antibiotics)
    수술 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시행된다. Clean surgery(심장, 혈관, 신경/정형)에는 cefazolin을 사용하고, Clean-contaminated surgery(두경부, 고위험 내시경)에는 cefazolin, ampicillin-sulbactam, clindamycin을 사용한다. Contaminated surgery(내장 파열, 외상)에는 cefotetan, cefoxitin, cefazolin을 사용한다. 결장직장 수술 시 경구 neomycin과 EM을 병행하며, 비뇨기계 수술에는 Fluoroquinolone(ciprofloxacin)을 사용한다.
  • 4. 호중구감소증 발열(Neutropenic Fever)
    ANC 1500 이하에서 감염 빈도가 증가하고, 500 이하에서 급증하며, 100 이하에서는 필연적 감염 발생과 중증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흔한 원인균은 환자의 상재균(GI tract, oropharynx)으로 G(-) 균(E.coli, Klebsiella, P.aeruginosa)과 G(+) 균(S.aureus, S.epidermidis)이다. 치료는 anti-pseudomonal b-lactams(piperacillin/tazobactam, cefepime)을 사용하고, b-lactam 알레르기 시 vancomycin + aztreonam을 사용한다. 항생제 사용 후 5~7일 이상 발열이 지속되면 항진균제 추가를 고려한다.
  • 5.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요로감염 진단은 U/A에서 WBC 검출 확인 후 G/S(urine)로 원인균을 찾으며, 필요시 B/C도 시행한다. 치료는 ciprofloxacin 200mg q12h(저용량)를 사용한다. Pyelonephritis의 경우 발열이 소실되는 데 72시간이 필요하며, 이후에도 소실되지 않으면 CT 추적 검사로 농양을 의심해야 한다.
  • 6. 수술 부위 감염(Surgical-site Infection, SSI)
    수술 부위 감염의 원인균은 S.aureus, Pseudomonas, Enterococcus이다. 치료는 경험적 항생제(가장 유력한 병원균 cover: cefazolin)를 사용하며, 수술 1시간 전부터 수술 후 1~2일까지 항생제를 투여한다.
  • 7. 패혈증(Sepsis)
    패혈증은 주로 G(-) rods에 의해 발생하며, 전신염증반응(발열 또는 저체온, 오한, 빈맥, 백혈구증가증 또는 감소증)과 쇼크 유도 장기 부전(저혈압, 심근 억제, 유산 생성, ARDS, 급성신부전, 고빌리루빈혈증, 혈소판감소증, DIC, 의식변화)을 특징으로 한다. 치료는 경험적 항생제(면역 정상: ceftriaxone, tazocin; MRSA 의심시 vancomycin 추가; 호중구감소증: imipenem/cilastatin, piperacillin/tazobactam; AIDS: cefepime)와 쇼크 치료(ICU 모니터링, IV 수액, 혈관활성약물)를 포함한다.
  • 8. 폐렴(Pneumonia)
    폐렴은 기침, 호흡 시 흉통, crackle sound, CXR상 염증 병변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도염이나 기관지염과 구분된다. 세균성 폐렴의 원인균은 그람염색(+): streptococcus pneumoniae, ha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 그람염색(-): mycoplasma pneumoniae, chlamydia pneumoniae, Legionella pneumophilla이다. 경험적 치료는 병원 획득 폐렴(carbapenem, piperacillin-tazobactam), 흡인 폐렴(clindamycin, amoxicillin-clavulanate, metronidazole), 비정형 폐렴(azithromycin), PcP(TMP-SMX, glucocorticoids)로 구분된다. 치료 기간은 전형적 세균성 CAP 7-10일, 비정형 폐렴 10-14일 이상이며, 경구 전환 시점은 기침/호흡곤란 호전, 해열, WBC 정상화, 충분한 경구 섭취 시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발열(Fever) 관리
    발열은 감염성 질환의 중요한 신호이며, 적절한 관리는 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발열 관리에서는 원인 규명이 가장 중요하며, 무분별한 해열제 사용보다는 기저 질환의 치료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감염성 발열의 경우 적절한 항생제 투여 전에 혈액배양 등 미생물학적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발열의 지속 기간, 동반 증상, 환자의 면역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발열 자체가 면역 반응의 일부이므로, 과도한 해열 치료는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 2. 항생제 경구 전환 전략(Parenteral to Oral Step-down)
    경구 항생제로의 전환은 입원 기간 단축, 의료비 절감, 환자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전환은 치료 실패와 내성 발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전환 시점은 임상적 호전, 경구 섭취 가능성, 약물 흡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생체이용률이 우수한 경구 항생제의 선택과 적절한 용량 설정이 중요합니다. 감염 부위, 원인 미생물,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별화된 전환 전략이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3. 수술 전 항생제 사용(Pre-op Antibiotics)
    수술 부위 감염 예방을 위한 수술 전 항생제 사용은 현대 외과의 필수 요소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항생제를 투여하면 감염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전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마취 유도 시 또는 수술 시작 60분 전에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술의 종류, 예상 소요 시간, 환자의 위험 인자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과도한 항생제 사용은 내성 발생과 부작용을 증가시키므로, 지침에 따른 합리적 사용이 중요합니다.
  • 4. 호중구감소증 발열(Neutropenic Fever)
    호중구감소증 환자의 발열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호중구 수가 500/μL 이하인 환자에서 발열이 발생하면 즉시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혈액배양 등 미생물학적 검사를 먼저 시행한 후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항생제 선택은 기관의 감염 패턴과 내성 현황을 반영해야 하며, 임상 반응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호중구 회복까지의 기간 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지지 치료가 환자의 생존율을 높입니다.
  • 5.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요로감염은 흔한 감염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행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무증상 세균뇨는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요배양을 통한 원인 미생물 동정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가 치료 성공의 핵심입니다. 단순 방광염과 신우신염은 치료 기간과 항생제 선택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재발성 요로감염의 경우 기저 원인 규명과 예방 전략 수립이 필요합니다.
  • 6. 수술 부위 감염(Surgical-site Infection, SSI)
    수술 부위 감염은 수술 후 합병증 중 가장 흔하며, 환자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SSI 예방은 수술 전 항생제 투여, 적절한 피부 소독, 무균 기법 준수 등 다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감염이 발생한 경우 배양 검사를 통한 원인 미생물 규명이 중요하며, 필요시 외과적 배농이 필수적입니다. 항생제 선택은 감수성 결과를 바탕으로 하되, 초기에는 광범위 항생제로 시작하여 결과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예방적 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
  • 7. 패혈증(Sepsis)
    패혈증은 감염으로 인한 생명 위협적 장기 부전으로, 신속한 인식과 치료가 생존율을 크게 좌우합니다. 패혈증 진단 시 1시간 내에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하고, 동시에 혈액배양 등 미생물학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액 소생, 혈관 활성제 사용, 장기 부전에 대한 지지 치료가 항생제 치료와 함께 중요합니다. 감염 부위의 제거 또는 배농 등 원인 제거도 필수적입니다. 항생제는 감수성 결과에 따라 조정하되, 과도한 광범위 항생제 사용은 내성 발생을 초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8. 폐렴(Pneumonia)
    폐렴은 감염성 질환 중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지역사회획득폐렴과 병원획득폐렴은 원인 미생물이 다르므로 항생제 선택이 달라야 합니다. 흉부 영상 검사와 객담 배양을 통한 원인 미생물 규명이 치료의 기초입니다. 초기 항생제는 경험적으로 선택하되, 배양 결과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 면역 상태 등을 고려한 개별화된 치료 전략이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의 경구 항생제 전환도 치료 성공을 위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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