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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15가지 장애유형별 기본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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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_15가지 장애유형별 일상생활 속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기본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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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문서 내 토픽
  • 1. 신체적 장애 유형
    신체적 장애는 외부 신체기능 장애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가 포함된다. 지체장애는 팔다리와 몸통의 장애로 절단, 관절장애, 기능장애 등을 포함한다. 뇌병변장애는 뇌 손상으로 인한 복합적 외부 신체기능 장애이며, 6개월 이상 치료 후 평가된다. 시각장애는 시력, 시야, 색각 등의 기능장애를 포함하고, 청각장애는 청력장애와 평행기능장애를 포함한다. 내부 기관 장애로는 신장, 심장, 간, 호흡기, 장루·요루, 뇌전증 장애가 있다.
  • 2. 정신적 장애 유형
    정신적 장애는 발달장애와 정신장애로 구분된다. 발달장애는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포함하며, 해당 연령의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이다. 지적장애는 지능지수 70 이하이면서 사회성 지수 70 이하인 경우로,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에 심각한 제약을 보인다. 자폐성장애는 3세 이전부터 언어 표현-이해, 애착 행동, 사회적 관심 저조 등이 나타나는 발달상의 장애이다. 정신장애는 조현병, 분열형 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반복성 우울장애 등이 있다.
  • 3. 신체적 장애인을 위한 기본예절
    신체적 장애인과의 상호작용 시 먼저 말을 걸고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장애인이 많으므로 섣불리 도움을 주지 않되, 공공시설 이용이 어려워 보일 때 먼저 이야기한다. 장애인을 동물이나 다른 존재로 보지 말고 다친 사람으로 인식해야 한다. 줄을 설 때 양보하고, 내부 장애인의 경우 음식과 실생활에서 주의 깊게 살펴본다. 위험해 보이면 119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의 적극적 도움을 제공한다.
  • 4. 정신적 장애인을 위한 기본예절
    정신장애인의 경우 일반인과 다른 행동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겁을 먹거나 피하지 말고 필요시 경찰이나 외부 도움을 신청한다. 사회적 관계가 어려운 장애인이 많으므로 무리하게 친해지려 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응집력이 생기면 밝게 인사하며 일상생활을 공유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안정감을 느끼고 친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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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신체적 장애 유형
    신체적 장애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음성언어장애, 뇌병변장애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각 장애 유형은 개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므로, 맞춤형 지원과 접근성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 개선, 보조기구 지원, 재활 서비스 등이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장애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것이 포용적 사회 구축의 첫 단계입니다.
  • 2. 정신적 장애 유형
    정신적 장애는 우울증, 불안장애, 조현병, 양극성장애, 발달장애 등으로 분류되며, 개인의 정서, 인지,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적 장애와 달리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심한 편입니다. 정신적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이 중요하며, 전문적인 치료, 약물 치료, 심리 상담 등 다각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신건강 문제를 질병으로 인식하고 조기 개입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 3. 신체적 장애인을 위한 기본예절
    신체적 장애인과의 상호작용에서는 존엄성과 자립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고, 동의 없이 신체에 접촉하거나 보조기구를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장애인을 불쌍하게 보거나 과도하게 도와주려는 태도는 피해야 하며,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휠체어 사용자와 대화할 때는 눈높이를 맞추고, 시각장애인과 대화할 때는 명확하게 말하는 등 상황에 맞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 4. 정신적 장애인을 위한 기본예절
    정신적 장애인과의 상호작용에서는 편견 없는 태도와 인내심이 필수적입니다. 장애 상태를 지적하거나 호기심으로 질문하는 것을 피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합니다. 증상이나 행동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으며, 그들의 감정과 경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권유할 수 있지만, 강압적이지 않아야 하며, 일관되고 안정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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