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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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비역사학사이비역사학자들은 우리 민족의 우월성, 광대한 고대 영토, 음모론 등을 주장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들은 선별적으로 자료를 가져와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빈약한 근거로 이를 강요한다. 진정한 역사학자는 객관적으로 다양한 사료를 살펴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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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는 일본의 정략적 목적에 의해 왜곡된 것으로, 현재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에서는 6세기 한반도 남부와 왜의 교류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연구 쟁점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임나일본부'를 '조선총독부'와 같은 기구로 생각하는 그릇된 관점을 경계해야 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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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군조선 시기 천문관측기록''단기고사'와 '환단고기'는 근대적 사고에 의해 쓰여진 위서로 판단받고 있다. 일부 천문학자들이 이 책들의 천문학적 근거를 밝혀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자연과학과 역사학의 통섭이 잘못된 의도로 이루어진 것이다. 학문 간 통섭은 목적과 과정이 분명할 때 효과적이며, 조작을 목적으로 한다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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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비역사학사이비역사학은 역사적 사실과 증거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을 강요하는 것으로, 학문적 엄밀성과 객관성을 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역사에 대한 왜곡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역사 연구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문헌 자료와 고고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해야 합니다. 사이비역사학은 이러한 학문적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배제되어야 합니다. 대신 역사학자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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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는 일본이 한반도 남부 지역에 세운 지방 행정 기구라는 주장으로, 이에 대한 역사적 근거는 매우 부족합니다. 이 주장은 일본의 한반도 지배 야욕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역사적 사실과 증거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한반도 남부 지역의 정치 체제와 문화는 독자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일본의 직접적인 지배 하에 있었다는 증거는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임나일본부'는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구적 주장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한반도와 일본의 관계사를 객관적으로 규명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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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군조선 시기 천문관측기록''단군조선 시기 천문관측기록'은 단군조선의 존재와 그 역사적 실체를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문 기록은 단군조선이 상당한 수준의 천문학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며, 이는 당시 한반도 지역의 문화와 문명 수준이 상당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 기록의 신뢰성과 정확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이 기록의 출처와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고학적 증거와 다른 문헌 자료들과의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군조선의 역사적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천문 기록을 포함한 다양한 증거들
중앙대학교_한국사_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을 읽고_중간 대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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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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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서평 3페이지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젊은역사학자모임, , 역사비평사종종 연예인들이 역사에 대한 무지로 국민의 질타를 받듯이, 역사문제는 언제나 우리 국민들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일부 자칭 재야사학자들은 이러한 국민들의 흥분을 '식민사학-민족사학' '강단사학-재야사학'의 프레임으로 옮겨와 그 영향력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이덕일과 같은 대표적인 사이비역사학자는 대중 역사 서술가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이젠 학문적 연구 분야에 까지 횡포를 부릴 정도가 되었고, 대중, 정치권, 심지어 언론까지 오히려 이러한 사이비역사학자들의 편을 들고 있다. 이러한 ...2020.11.18· 3페이지 -
(중앙대) 한국사 중간 대체 레포트 14페이지
한국사 수업 과제 제출1. 선정한 책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1. 선정 문장 / 문단하지만 ‘유사 역사학’이라는 번역어는 ‘비슷하게 흉내는 내지만 실제로는 역사학이 아닌 존재’라는 ‘슈도 히스토리’의 본래 의미가 직관적으로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 용어를 처음 접하는 대중들에게 ‘비슷한 유형의 역사학’ 정도로 오인되기 쉬운 것이다. 때문에 여기서는 ‘유사 역사학’과 동일한 개념이지만 대상의 실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적시하는 ‘사이버역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쪽수 : 18선정 이유 / 생각‘사이비역사학’이라는 용어를...2023.06.10· 14페이지 -
한국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中 민족의 국사 교과서, 그 안에 담긴 허상 서평 1페이지
민족의 국사 교과서, 그 안에 담긴 허상- 4.5차 교육과정기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를 중심으로 -역사란 흔히 과거의 사실이라고 오인되기 쉬우나, 실제로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학문이 아니다. 단지 남아있는 사료나 고고학 등의 증거들에 역사가들 개개인의 상상력이 결부되어 만들어진 학문이다. 그렇기에, 역사는 역사가마다 다르게 생각될 수 있다는 점은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사이비 역사학을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이런 학문적 시각에서 본다면 이해해볼 수는 있다.하지만, 역사를 전공하거나 흥미가 있어 따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일반 ...2022.03.25· 1페이지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13페이지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젊은역사학자모임요사이 이덕일 중심의 민족주의적 관점을 강조하는 서적이 주를 이르고 있다. 기존의 역사적 저서와 연구가 식민사관에 기초했다는 비난을 함께 하면서 그에 대한 독자들의 인기가 날로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대중 역사가의 저술의 한계가 어떠한지 돌아 볼 수 있다.역사학자들이 자신만의 논리에 가로막혀 그 기준으로 사료를 해석할 때 얼마나 그릇된 길로 독자들을 호도할 수 있는지 또 독자들은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만 듣고자 할 때 어떻게 역사를 그릇 받아들이는지 생각하게 된다.제1부...2018.06.10· 13페이지 -
한국사:유사역사학, 고려왕조, 조선왕조 요약정리 및 의견 작성 15페이지
한국사이 Report를 로 제출함.과목명담당 교수제출자(학번)제출일1. 유사역사학의 개념과 전개 과정-유사역사학: 역사학의 방법론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역사학인 척하는 것(사이비 역사학)ex.-홀로코스트 유대인-식민사학의 후예, 매국의 역사학->행정소송, 공청회(전두환) / 민족주의 혹은 투사로 이미지화 하고 대중적 공감을 이끌어냄.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계기로 결집, 기존의 한국사학계를 식민주의 사관에 물들었다고 비난. 인터넷 공간을 통해 이들의 주장이 확산. >박근혜: 광복절 축사 구절 그대로 인용->유사 역사학자들의 영향 큼....2020.06.17· 1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