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ROM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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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문서 내 토픽
  • 1. 만삭 전 조기양막파수
    만삭 전 조기양막파수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파수가 발생하며 만삭 전 조기양막파수는 전체 임신의 3~5%에서 발생하며, 조산의 1/3에서 그 원인이 된다.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경관 무력증, 선진부의 늦은 진입, 자궁 내 압력이 높은 경우, 산부의 연령, 다산부, 흡연, 임신 중 적은 체중 증가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2. 조기양막파수의 증상과 징후
    조기 양막 파수의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양막이 약하거나 태아의 위치가 좋지 않거나 양수 과다증, 2명의 태아, 과격한 행동, 감염이나 흡연도 위험인자로 생각되며 조기 양막 파수가 생기게 되면 질을 통해 무색 투명한 액체 및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되며, 니트라진 검사를 통해 양수의 존재를 확인하고, 니트라진 종이에서 색깔이 변하게 되면 양수가 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3. 조기양막파수의 치료 및 간호
    조기양막파수로 진단되는 경우 분만이 곧 일어나게 되며 제대탈출, 자궁 내 감염 등의 위험이 있어 양막파수가 의심되는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한다. 조기양막파수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인공 분만, 유도 분만을 하며 주로 병원에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항생제 및 간혹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접종한다. 임신 34주 미만일 경우, 병원에서 감염의 징후나 진통이 있는지 산부를 면밀하게 관찰하며 분만을 연기한다.
  • 4. 약물 투여
    조기양막파수 치료를 위해 옥시토신, 디아제팜, 페티딘, 마그네슘 옥사이드, 세픽심 등의 약물이 투여된다. 각 약물의 적응증, 효과, 부작용 및 금기사항이 설명되어 있다.
  • 5. 간호과정
    간호진단으로 '조기파막으로 인한 세균 침투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모유 수유 경험 부족으로 인한 불안', '약물 투여로 인한 유도 분만과 관련된 급성통증'이 도출되었다. 각 간호진단에 대한 간호 사정, 간호목표,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가 제시되어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조기양막파수의 증상과 징후
    조기양막파수의 주요 증상은 양수 누출입니다. 양수가 지속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수 냄새가 나거나 질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산모는 복통, 자궁수축, 발열 등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의료진은 질 검사, 초음파 검사, 질 분비물 검사 등을 통해 조기양막파수를 진단합니다. 특히 질 검사에서 양수가 흘러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입니다. 조기양막파수가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2. 주제4: 약물 투여
    조기양막파수 치료에 있어 약물 투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선 항생제 투여를 통해 감염 예방 및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투여는 태아 폐 성숙을 촉진시켜 조기 분만에 따른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진통 억제제 투여로 자궁수축을 억제하여 임신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 자궁수축 억제제, 확장제, 혈관수축제 등 다양한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적절한 약물 요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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