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와 미생물학(대장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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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문서 내 토픽
  • 1. 대장균
    대장균(Escherichia coli)은 1885년 Theodor Escherich에 의해 보고된 후, 그 이름을 따서 Escherichia coli 라고 부르며, 초기에는 Bacterium coli 라고 하였다. 대장균은 통성호기균으로 건강인의 장관내 정상세균총을 구성하는 세균의 일종으로 요로계 감염, 창상감염, 폐렴, 뇌막염, 폐혈증을 일으키는 인체 병원균 중 다양한 장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흔히 분리되는 균이다.
  • 2. 장병원성 대장균
    장병원성 대장균(enteropathogenic E.coli, EPEC)은 주로 유아에 감염을 일으키는데, 미국에서는 이 감염이 거의 없어져 검사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는 드물어졌고 일반적 검사는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TEC는 콜레라균 같이 이열성 독소(heat labile toxin, LT) 및 내열성 독소(heat stable toxin, ST)를 생성하여 많은 양의 물같은 설사를 일으킨다. 흔히 여행자 설사 환자에서 분리된다.
  • 3. 장침입성 대장균
    장침입성 대장균(enteroinvasive E.coli , EIEC)은 대장점막상피세포에 증식하며, 이질균(Shigella spp.)과 같이 장점막 상피세포 내로 침입하여 증식하고 상피세포의 괴사, 점막염이 괴상 형성을 보이며, 혈액, 점액 및 백혈구가 섞인 설사를 한다.
  • 4. 장출혈성 대장균
    법정전염병 1군인 장출혈성 대장균(Enterohemorrhagic E.coli , EHEC) 장염은 근년에 보고되었는데, 1998년 10월 우리나라에도 장출혈성 대장균 출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혈청형 주요 원인균에는 O-157:H7 균주에 의하며 그 밖에 O-17:H18, O-26:H11, O-11:H8 등이 있다. 환자는 혈액이 많이 섞인 설사를 하는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O-157균이 분비하는 베로톡신이란 독소를 분비하여 장 점막에 붙어 혈관을 파괴해 환자가 혈변을 보게 한다.
  • 5. 장독소생성 대장균
    1986년 미국, 인도 등지에서 콜레라와 구별이 힘든 심한 설사증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 발견되어 장독소생성 대장균(enterotoxigenic E.coli, ETEC)이 독소를 생산한 것이 밝혀지면서 독소원성 대장균이라고 부른다. 콜레라와 같은 이열성 독소(heat labile toxin, LT)와 내열성 독소 (heat stable toxin, ST)를 생성하여 많은 양의 물같은 설사를 일으킨다. 여행자 설사 환자에서 분리된다.
  • 6. 장관부착성 대장균
    장관부착성 대장균(Enteroadherent E.coli, EAEC)은 소아의 설사와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Hep-2세포에 흡착한다고 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Enteroadherent E.coli 라고 명명되었다. EPEC 감염과 유사하다.
  • 7. 예방과 치료
    우리나라에서는 소의 간, 천엽, 육회 등 날고기를 즐겨먹는 식습관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며, 식습관의 서구화 및 유통 음식물의 위생관리 수준 등을 고려할 때 E. coli O157:H7균에 의한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어 설사환자 관리시 주의를 요한다. 사람에서의 예방은 쇠고기(간, 천엽 등) 생식을 금지토록 홍보를 강화하고, 2차감염 예방을 위한 환경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식품에서 E. coli O157:H7의 방제에 가장 중요한 조치는 식품의 섭취전에 가열조리와 가공과정의 위생적인 처리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적절한 환자 치료를 위해서는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항균제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울러 설사 환자에게는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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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장균
    대장균은 장내 정상 세균총의 일부로 건강한 사람의 장내에 존재하는 그람 음성 간균입니다. 대부분의 대장균은 무해하지만, 일부 병원성 대장균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은 식품 오염, 부적절한 위생 관리, 오염된 물 섭취 등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 취급 및 조리 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며, 오염된 식품 섭취 시 신속한 의학적 조치가 중요합니다. 또한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공중보건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장병원성 대장균
    장병원성 대장균은 일반 대장균과 달리 장관 내에서 병원성을 나타내는 대장균을 말합니다. 이들은 독소 생성, 장 상피 세포 침입, 장관 부착 등의 다양한 병원성 기전을 통해 심각한 설사,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출혈성 대장균 O157:H7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병원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 금지, 신속한 의학적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병원성 대장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시체계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장침입성 대장균
    장침입성 대장균은 장상피 세포에 침입하여 장관 내에서 병원성을 나타내는 대장균입니다. 이들은 장상피 세포 침입, 세포 내 증식, 세포 간 전파 등의 병원성 기전을 통해 심각한 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침입성 대장균 O157:H7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침입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 금지, 신속한 의학적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침입성 대장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시체계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장출혈성 대장균
    장출혈성 대장균은 장관 내에서 출혈을 유발하는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입니다. 이들은 주로 식품 오염, 오염된 물 섭취 등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심각한 설사,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출혈성 대장균 O157:H7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 금지, 신속한 의학적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출혈성 대장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시체계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5. 장독소생성 대장균
    장독소생성 대장균은 장관 내에서 독소를 생성하여 병원성을 나타내는 대장균입니다. 이들은 주로 식품 오염, 오염된 물 섭취 등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심각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독소생성 대장균 O157:H7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독소생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 금지, 신속한 의학적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독소생성 대장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시체계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6. 장관부착성 대장균
    장관부착성 대장균은 장상피 세포에 부착하여 병원성을 나타내는 대장균입니다. 이들은 장상피 세포 부착, 장관 내 증식 등의 병원성 기전을 통해 심각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관부착성 대장균 O157:H7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관부착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 금지, 신속한 의학적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관부착성 대장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시체계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7. 예방과 치료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 금지, 신속한 의학적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손 씻기, 식품 조리 시 위생적인 처리 등이 중요하며, 오염된 식품 및 물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대장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한 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생제 치료, 수액 공급, 증상 관리 등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불어 대장균 감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시체계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대장균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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