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VD (자연분만) case study A+ 자료입니다. PBL 사례, 간호진단 및 과정 2개

문서 내 토픽

1.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20주 이후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고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로, 분만 후 12주 이내에 정상 혈압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중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 중 가장 흔하며 초산모의 약 6~29%, 다분만부의 2~4%를 차지하고 다태임신의 경우 임신성 고혈압의 빈도가 증가한다. 임신성 고혈압은 주로 만삭에 발생하며, 일반적인 임신의 경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심한 임신성 고혈압인 경우에는 주의를 요한다.
2.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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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중 발생하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며, 혈압 상승, 단백뇨,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성 고혈압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산모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약물 치료와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산모의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성 고혈압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정기적인 산전 검진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2.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또는 작용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신경 손상, 시력 저하 등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혈당 측정, 적절한 약물 치료, 건강한 식단 및 운동 습관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완치되기 어려운 만성 질환이지만, 적극적인 관리와 노력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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