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석 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을 읽고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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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석 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을 읽고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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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문서 내 토픽
  • 1.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이 그림책의 작가는 서천석이며, 그는 소아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아이를 둔 아버지이다. 그가 집필한 이 책은 그림책 형식으로 아동의 정서와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림책의 아이들이 1차적인 독자이며, 왜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그림책을 언제부터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그림책을 자녀에게 읽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아동을 사로잡는 '똥벼락', '응가하자, 끙끙',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와 같은 책의 내용을 해석해주며 아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를 소재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3장에서는 불안, 말썽, 외로움, 반항, 슬픔과 같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추천하는 책이 열거되어 있고, 4장에서는 부모들이 아동을 위해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끝으로 가면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유익한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 2. 인상 깊었던 부분
    내가 이 책에서 인상 깊게 보았던 부분은 "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할까?"라는 작가의 물음이었다. 성인은 그림책이 가진 가치를 의심하지 않지만, 단지 자녀의 학습을 위한 도구로만 여기며, 시간이 부족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그래서 작가는 자녀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분에 대해 단순하고 쉽게 생각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동기에 그림책을 거의 읽지 못했기 때문에 아동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 반드시 행해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림책이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효율적이라는 점에 대해서 동의하지만,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할 요소가 반드시 그림책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 3. 아이들 마음이 잘 반영된 그림책 추천
    모윌렘스의 "내 토끼 어딨어?"라는 책은 트릭스가 주인공이며, 아버지와 함께 길 거리를 걷는 도중 또래 인형을 안은채로 아빠의 손을 잡아 걷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트릭시는 유치원 또래들과 선생님에게 빨리 자신의 토끼 인형을 보여주고 자랑하려고 했는데, 막상 유치원에 가니 세상에 하나뿐인 토끼가 아니었다. 유치원 친구는 소냐도 트릭시와 같은 인형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서로 자신의 인형이 더 좋다면서 싸우게 된다. 트릭시와 소냐가 싸우는 모습을 본 선생님은 둘의 인형을 빼앗았고 하원할 때 돌려줬다. 트릭시는 자신이 가진 토끼 인형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인형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아서 기분이 나빴다. 그러나 그날 새벽에 자신의 인형이 바뀐 것을 알고, 아버지를 깨워 소냐와 새벽에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친한 친구로 거듭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그림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감정과 행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투영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이 잘 표현된 그림책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며, 이는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부모와 교육자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인상 깊었던 부분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등장인물의 감정과 행동이 아이들의 실제 경험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은 아이들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그림책 속 인물에게 투영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책 속 인물들이 서로 돕고 이해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처럼 그림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 3. 아이들 마음이 잘 반영된 그림책 추천
    아이들의 마음을 잘 반영하고 있는 그림책으로는 '엄마는 내가 제일 좋아'(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엄마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해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등을 추천합니다. 이 그림책들은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과 이해, 갈등과 화해 등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쉽게 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엄마는 내가 제일 좋아'와 '엄마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해요'는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의 자존감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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