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73편 강해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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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편 강해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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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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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인의 형통에 대한 신앙적 해답시편 제73편은 악인의 형통함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회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시인은 먼저 악인의 번영에 대해 비탄과 분노를 넘어서서 허탈감에 빠지게 되었지만, 성소에 들어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악인의 종말을 깨닫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시인은 참된 복이 이 세상에서의 형통과 평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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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인의 형통에 대한 신앙적 해답악인의 형통에 대한 신앙적 해답은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우리는 종종 악인들이 번영하고 선한 사람들이 고난을 겪는 것을 보면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악인의 번영은 일시적이며 결국 멸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73편에서 아삽은 악인들의 번영을 보고 의혹을 가지지만, 결국 그들의 종말을 보고 깨닫게 됩니다. 악인의 번영은 영원할 수 없으며, 언젠가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선한 사람들의 고난은 일시적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신다고 말합니다. 욥기에서 욥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했고,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며 결국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셋째, 악인의 번영과 선한 사람들의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체적인 계획을 알 수 없지만, 그분의 지혜와 공의가 완전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결국 악인의 형통에 대한 신앙적 해답은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 그리고 그분의 섭리에 대한 믿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계획을 믿어야 합니다. 비록 현재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