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구조이론 MM 제 1명제를 법인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와 존재하는 경우로 구분하여 비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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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구조이론 MM 제 1명제를 법인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와 존재하는 경우로 구분하여 비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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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문서 내 토픽
  • 1. 자본 구조의 의미
    기업의 재무 구조(financial structure)는 기업의 재무제표 중 특히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 balance sheet)의 차변과 대변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데, 기업의 현재 재무 상태(financial status)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및 자본과 부채로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의 자본 구조(Capital structure)란, 기업의 대변을 구성하는 항목 중 기업의 장기적인 자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의미한다.
  • 2. 최적의 자본 구조와 MM의 자본구조이론
    기업의 가치는 기업이 미래에 창출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총합이라고 상정할 때,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도출하는 할인율은 기업의 자본비용(가중평균자본비용)이 된다. 따라서 가중평균자본비용을 가장 작게 만드는 자본구조가 무엇인지 – 즉 최적의 자본 구조가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딜리아니와 밀러의 이론에서는 법인세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완전 자본 시장(perfect capital market)에서 자본구조는 기업의 가치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 3. MM 제 1명제 : 법인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MM 제 1명제는 기업의 시장 내 가치 또는 기업가치는 기업의 자본 구조와 무관하다는 것이다. 이는 두 기업(부채가 없는 기업과 부채를 사용하는 기업)의 경영 위험, 영업 이익 등 다른 모든 경우가 동일하며 자본구조만 서로 상이할 때 두 기업의 가치는 동일해진다는 것이다.
  • 4. MM 제 1명제 : 법인세가 존재하는 경우
    법인세가 있는 경우를 상정하여 MM의 수정이론이 등장하였다. 이는 감세 효과(tax shield), 즉 기업의 부채 사용에 대하여 그 이자를 지급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부채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는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부채가 잇는 기업의 가치와 부채가 없는 기업의 가치는 서로 차이가 나게 되는데, 법인세에 의한 감세 효과의 현가만큼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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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본 구조의 의미
    자본 구조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있어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자본 구조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 수익성, 위험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은 최적의 자본 구조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최적의 자본 구조는 기업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기업은 자본 구조 결정 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 2. 최적의 자본 구조와 MM의 자본구조이론
    MM(Modigliani-Miller)의 자본구조이론은 기업의 가치가 자본 구조에 독립적이라는 것을 주장합니다. 즉, 기업의 가치는 자본 구조와 무관하며, 오직 기업의 영업이익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법인세, 파산비용, 대리인비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 최적의 자본 구조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자본 구조를 찾아야 하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3. MM 제 1명제 : 법인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MM 제 1명제에 따르면, 법인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기업의 가치는 자본 구조와 무관합니다. 즉, 부채 비율이 높아지더라도 기업의 가치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이는 부채 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효과와 자기자본 비용 증가 효과가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법인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자본 구조 결정에 있어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최적의 자본 구조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4. MM 제 1명제 : 법인세가 존재하는 경우
    MM 제 1명제에 따르면, 법인세가 존재하는 경우 부채 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효과로 인해 기업의 가치가 증가합니다. 즉, 부채 비율이 높아질수록 기업의 가치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부채 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자기자본 비용 증가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법인세가 존재하는 경우 기업은 부채 비율을 높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파산비용, 대리인비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 최적의 자본 구조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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