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바이러스 간염의 병태생리와 간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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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바이러스 간염의 병태생리와 간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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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문서 내 토픽
  • 1. A형 간염
    A형 간염은 장바이러스 계열의 RNA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분변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감염 후 평균 4주 내외 A형 간염 항체가 나타나며, 황달이 시작되면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와 분면 배출이 급속히 감소하므로 진단은 주로 혈청 IgM anti-HAV에 의존한다. 개인위생 관리, 식수 공급, 식당 관리, 동물 돌보기, 능동면역, 수동면역 등의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 2. B형 간염
    B형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감염은 보균자나 급성 질병상태에 있는 환자의 혈청 접촉이 주요 감염경로이며, 바이러스는 타액이나 정액과 같은 체액에 의해 전염될 수도 있다. 개인위생 관리, 능동면역, 수동면역 등의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 3. C형 간염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유사하게 보균자에 의하여 전파되며 비경구적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위험요인도 B형간염과 유사하나 성적 접촉에 의한 감염은 매우 드물다. C형 간염바이러스는 Flaviviridae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로 1~6까지 6개의 유전자형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흔한 유전자형은 1b형과 2a형이다. B형 간염과 같은 예방법으로 감염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 4. D형 간염 (델타 간염)
    D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동시에 감염되거나 기존의 B형 간염 보유자에서 중복감염되는 형태로 나타나며,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다. D형 간염은 B형 간염이 발현한 상황 특히 HBsAg이 존재할 때만 간염을 일으키는 작은 구형의 혈액매개 바이러스이다. B형 간염 예방주사로 D형 간염 역시 예방할 수 있다.
  • 5. E형 간염
    E형 간염은 A형 간염 및 장내바이러스와 구분되는 RNA바이러스로, 주로 인도, 미얀마 등에서 발생한다. 잠복기가 짧으며 만성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수인성 간염으로 오염된 분변을 통하여 전염되므로 개인위생과 정수 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6. G형 간염
    G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서 전파되는 간염으로, 주로 감염된 혈액재제를 통하여 전파된다. G형 간염 바이러스는 잠복기, 감염 기간 등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고 환자에게 사용할 만한 항원항체 검사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 B형 간염과 같은 예방법으로 감염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 7. 독성간염
    독성간염은 간이 독성물질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한다. 간 괴사는 간 독성 물질에 노출된 지 2~3일 이내에 나타나지만 특이체질에서는 몇 주일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과거의 약물 노출 물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하고, 휴식, 부작용의 감소, 적절한 식이 등의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 8.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로 간의 실질 조직의 괴사에 의해 발생한다. 가역적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고비타민과 고탄수화물 식사, 엽산 보충제, 비경구 수액요법 등의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스테로이드 투여도 고려할 수 있다.
  • 9. 전격성 간염
    전격성 간염은 B형 간염과 C형 간염환자의 1~2%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A형 간염에서도 발생한다. 대단히 위험한 형태의 뇌질환 증상을 동반한 급성 간부전과 비슷하며, 예후가 나쁘고 특히 노인에서 사망률이 높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A형 간염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 간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고 자연 치유되지만, 드물게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 위생 관리, 백신 접종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A형 간염 환자는 타인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A형 간염은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2. B형 간염
    B형 간염은 만성 간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혈액 및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만성화되면 간경화, 간암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중요하며, 감염자는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염자의 사회적 차별과 낙인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반적으로 B형 간염은 만성화되기 쉬운 질병으로,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3. C형 간염
    C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주사기나 주사 도구를 통해 전파되는 만성 간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만성화되면 간경화, 간암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 신약 개발로 치료율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고비용과 부작용 문제가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주사기 공동 사용 금지, 안전한 주사 관행 등이 중요하며, 감염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도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C형 간염은 만성화되기 쉬운 질병으로, 예방과 치료, 사회적 인식 개선이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4. D형 간염 (델타 간염)
    D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와 동시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염으로, 매우 심각한 경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고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중요하며, 감염자는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D형 간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감염자에 대한 편견 해소도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5. E형 간염
    E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 간염입니다. 대부분 경증 증상으로 자연 치유되지만, 임신부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깨끗한 물과 음식 섭취,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이 중요하며, 백신 개발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E형 간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감염자에 대한 편견 해소도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6. G형 간염
    G형 간염은 최근 발견된 바이러스 간염으로, 감염 경로와 임상 양상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 증상을 보이지만, 만성화될 경우 간경화, 간암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G형 간염에 대한 연구와 진단, 치료법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향후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7. 독성간염
    독성간염은 약물, 독소, 알코올 등의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간 손상입니다. 증상은 급성 간염과 유사하지만, 원인 물질 제거와 함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약물 남용 및 과도한 음주 자제, 화학물질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독성간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예방 교육, 상담 서비스 등의 지원 체계 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8.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장기간의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할 수 있지만, 지속될 경우 간경화, 간암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절주와 금주가 가장 중요하며,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알코올성 간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음주 문화 개선, 예방 교육 등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9. 전격성 간염
    전격성 간염은 급격한 간 기능 악화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간 질환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간부전으로 이어질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간 건강 관리, 약물 부작용 주의, 자가면역 질환 관리 등이 필요하며, 전격성 간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전문 의료 체계 구축도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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