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과적 응급상황 정리 [연조직 손상, 화상, 전기화상, 번개손상, 신체손상, 복부손상, 다발성 외상, 흉부외상, 중추신경계 외상, 근골격계 외상]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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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재해간호] 외과적 응급상황 정리 [연조직 손상(기계적 손상, 화상(burns), 화상 환자의 후송원칙) 화학물에 의한 화상, 전기에 의한 화상, 번개에 의한 손상, 신체에 관한 손상, 복부손상(복부 관통상), 다발성 외상, 흉부외상, 무기폐(다발성 늑골골절, 기흉), 폐수종(익수), 심근외상(심근좌상, 척추손상), 중추신경계 외상, 근 골격계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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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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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조직 손상연조직 손상에는 기계적 손상, 화상,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전기에 의한 화상 등이 있다. 기계적 손상의 경우 개방성 손상은 감염의 위험이 크므로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상처를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의 경우 1도, 2도, 3도로 구분되며 3도 화상은 반드시 피부이식이 필요하다. 화상 환자의 후송 기준은 호흡기계 손상, 강산이나 전기에 의한 화상, 체표면적 30% 초과, 기저질환 있는 경우, 3도 화상 10% 초과, 얼굴/손/발/성기 화상 등이다. 화학물질이나 전기, 번개에 의한 화상도 각각 특징적인 증상과 처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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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 부위별 손상눈, 안면, 구강 및 턱, 귀, 코, 목 등 다양한 신체 부위의 손상 시 응급처치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특히 안면 손상의 경우 이물질 제거, 구강 및 턱 손상 시 치아 관리, 귀 손상 시 곤충 제거, 코피 처치 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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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발성 외상다발성 외상에는 흉부외상, 심근외상, 중추신경계 외상, 근골격계 외상 등이 포함된다. 흉부외상의 경우 무기폐, 긴장성 기흉, 개방성 기흉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폐수종은 익수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이다. 심근좌상은 심부정맥이 가장 위험한 합병증이다. 척추손상 시 손상 부위에 따라 상하지 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방광 기능 장애도 발생할 수 있다. 골절의 경우 개방성 골절이 폐쇄성 골절보다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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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지 절단 외상사지 절단 외상 시 기도 유지, 출혈 조절이 가장 중요하며, 절단된 사지는 재접합 수술을 위해 안전하게 보존해야 한다. 절단 부위에 직접 얼음을 대거나 가열하면 안되며, 젖은 거즈로 싸서 얼음 주머니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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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조직 손상연조직 손상은 피부, 근육, 인대, 건 등의 손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손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연조직 손상은 통증, 부종, 출혈, 기능 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초기 치료로는 RICE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 관리, 물리치료,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조직 손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과 처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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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 부위별 손상신체 부위별 손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 목, 몸통, 사지 등 각 부위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손상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 손상은 뇌진탕, 두개골 골절 등이 있고, 목 손상은 경추 손상, 척수 손상 등이 있습니다. 몸통 손상은 늑골 골절, 내장 손상 등이 있으며, 사지 손상은 골절, 탈구, 근육 및 인대 손상 등이 있습니다. 각 부위의 손상 정도와 양상에 따라 응급 처치와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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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발성 외상다발성 외상은 두 가지 이상의 신체 부위에 동시에 발생한 외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폭력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 외상 환자는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 처치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먼저 기도, 호흡, 순환 등의 생명징후를 확인하고 안정화해야 합니다. 그 후 각 부위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다발성 외상 환자는 중증도가 높아 집중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재활 치료도 중요합니다. 다발성 외상 환자의 예후는 초기 처치와 치료의 질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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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지 절단 외상사지 절단 외상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처치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지 절단 시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혈대 적용, 압박 지혈 등의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절단된 사지는 가능한 빨리 재접합 수술을 받아야 하므로, 절단된 사지를 깨끗하게 씻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지 절단 외상 환자는 쇼크, 감염,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재활 치료 또한 매우 중요하며, 절단된 사지의 기능 회복을 위해 보조기 사용, 물리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사지 절단 외상은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