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대표 질환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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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아동기 대표 질환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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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문서 내 토픽
  • 1. 폐렴(pneumonia)
    폐렴은 폐 실질의 급성 감염으로,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폐렴을 임상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체이지만, 세균성 폐렴 아동이 좀 더 아프다. 후천성 면역결핍증이나 낭성섬유증, 선천성 결함, 이물질 흡인 등의 만성·급성 질환 아동에서 폐렴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간호중재로는 호흡노력 돕기, 폐 배액 증진, 산소요법, 수액요법 등이 있다.
  • 2. 모세기관지염(bronchiolitis)
    모세기관지염은 1세 미만 영아가 입원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가 가장 흔한 감염원이다. 증상으로는 빈호흡, 빈맥, 천명음 등이 있다. 간호중재로는 가스교환 촉진, 전파예방, 수분 균형 유지, 발열 감소, 불안 감소 등이 있다.
  • 3. 인후염
    인후염은 감기, 목 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인두, 후두 점막의 염증성 반응이다. 증상으로는 인두의 이물감, 건조감, 통증, 고열, 두통 등이 있다. 간호중재로는 시진, 통증 및 호흡 상태 사정, 대증요법 등이 있다.
  • 4. 천식(asthma)
    천식은 아동의 주요 급만성 질환으로, 기도 반응성 증가, 기관지 경련, 기도 염증 등의 특징이 있다. 증상으로는 천명,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다. 간호중재로는 급성 천식발작 시 기관지확장제 투여, 장기 관리를 위한 환경 조절과 교육 등이 있다.
  • 5. 바이러스성/세균성 장염
    감염성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설사, 구토, 탈수 등을 일으킨다. 주요 원인균으로는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대장균 등이 있다. 간호중재로는 체액 균형 유지, 감염 예방, 가정간호 등이 있다.
  • 6. 간염(Hepatitis)
    간염은 주로 A, B,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증상으로는 황달, 식욕부진, 피로 등이 있다. 간호중재로는 부모 교육, 가정간호, 감염 예방 등이 있다.
  • 7. 홍역(Rubeola, measles)
    홍역은 RNA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고열, 콧물, 기침, 결막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호중재로는 호흡기 격리, 활동제한, 대증요법 등이 있다.
  • 8. 풍진(Rubella, 3-day measles)
    풍진은 RNA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무증상부터 발진, 림프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선천성 풍진은 자궁내 성장지연, 폐렴, 심장결손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9. 백일해(Pertussis, Whooping cough)
    백일해는 그람 음성 간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카타르기, 발작기, 회복기의 3단계 증상이 나타난다. 폐렴, 저산소혈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 10. 성홍열(Scarlet Fever)
    성홍열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한 질병으로, 고열, 인두염, 딸기모양 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부비동염, 뇌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폐렴(pneumonia)
    폐렴은 폐 조직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폐렴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지만,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폐렴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금연, 균형 잡힌 식단 등의 노력이 중요하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2. 모세기관지염(bronchiolitis)
    모세기관지염은 주로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작은 기관지인 모세기관지가 감염되어 염증과 부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증상으로는 기침, 콧물, 호흡곤란, 빠른 호흡 등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 치유되지만, 심각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예방을 위해서는 영유아의 면역력 증진, 손 씻기 등 위생 관리, 흡연 피하기 등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 3. 인후염
    인후염은 목 부위의 염증을 의미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 아픔, 삼킬 때 통증, 목소리 변화, 발열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 치유되지만, 심각한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충분한 휴식, 따뜻한 음료 섭취 등의 노력이 중요하며, 증상 지속 시 의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생제 남용을 피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천식(asthma)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식 발작 시 호흡곤란, 천명,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유발 요인으로는 알레르기, 감염, 운동,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천식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약물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천식 예방을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회피,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 5. 바이러스성/세균성 장염
    장염은 장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있으며, 탈수와 영양 부족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 치유되지만, 심각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위생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노력이 중요하며, 증상 지속 시 의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6. 간염(Hepatitis)
    간염은 간 조직의 염증을 의미하며, 바이러스, 약물, 알코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감, 식욕 부진, 황달, 복통 등이 있으며, 심각한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B형 간염 백신 접종, 안전한 성생활, 알코올 섭취 제한 등의 노력이 중요하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7. 홍역(Rubeola, measles)
    홍역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홍역은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며, 특히 영유아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MMR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며,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와 격리 조치도 중요합니다. 홍역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8. 풍진(Rubella, 3-day measles)
    풍진은 발진, 발열, 림프절 종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풍진은 임신 초기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풍진 예방을 위해서는 MMR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며,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와 격리 조치도 중요합니다. 풍진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임신부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9. 백일해(Pertussis, Whooping cough)
    백일해는 기침, 재채기, 구토 등의 증상이 특징인 세균 감염 질환입니다. 백일해는 영유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DTaP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며,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와 격리 조치도 중요합니다. 백일해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영유아의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10. 성홍열(Scarlet Fever)
    성홍열은 A군 연쇄구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열, 발진,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홍열은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며, 특히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성홍열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의 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감염 시 신속한 진료와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향후 개발될 경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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