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교육에서 듣기와 다른 영역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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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와 다른 영역을 결합하여 교육한다고 할 때 가장 관련성이 높은 영역이 무엇인지 자신의 의견과 함께 서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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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문서 내 토픽
  • 1. 듣기의 개념
    듣기는 말하기와 더불어 음성 언어를 사용한 의사소통 기능으로 화자가 입말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활동이다. 듣기는 청각적으로 물리적인 소리를 인지하는 듣기(hearing), 그러한 소리로부터 단어의 의미를 떠올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의미를 구성하는 듣기(listening),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청해(auding)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 2. 듣기의 비중
    실생활에서 듣기에 45%, 말하기에 30%, 읽기에 16%, 쓰기에 9%를 할애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다른 말하기, 읽기, 쓰기의 영역보다도 듣기는 실생활에서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의사소통을 위한 매개로 음성 언어를 훨씬 많이 사용, 의지하기에 말하기는 둘째치고라도 듣기의 능력에 따라 소통의 원활함이 달라질 수 있다.
  • 3. 듣기와 말하기의 관련성
    청자와 화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화자는 청자에게 말을 하여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한 후 청자의 반응을 기대하는 과정이다. 청자가 듣기를 제대로 못해 반응을 할 수 없으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다. 따라서 듣기를 못 하는 상태에서 말하기만 하는 것은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듣기와 말하기 영역을 함께 결합하여 교육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낸다.
  • 4. 듣기와 다른 영역의 관련성
    듣기와 읽기는 정보처리 과정에서 이해기능이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듣기와 쓰기는 실제 과제나 활동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므로 이 둘을 통합적 활동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듣기와 말하기, 듣기와 읽기, 듣기와 쓰기 등 다른 언어기능과 연계하여 과제 활동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 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듣기와 말하기의 결합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움에 있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원활하게 바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듣기와 말하기 영역을 함께 결합하여 교육하게 되면 더 높은 성과를 갖게 되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듣기와 다른 영역들의 차이점과 연관성을 고려했을 때 듣기와 말하기의 연관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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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제2: 듣기의 비중
    듣기는 언어 습득과 의사소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언어 사용의 4가지 기술(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 듣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도 듣기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듣기 능력은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의 기반이 되며, 이를 통해 언어 학습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언어 교육에서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2. 주제4: 듣기와 다른 영역의 관련성
    듣기는 언어 사용의 다른 영역들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듣기는 읽기 능력의 기반이 되며, 읽기 이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듣기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듣기는 쓰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듣기를 통해 습득한 어휘, 문법, 표현 등은 쓰기 능력 향상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듣기는 말하기 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상호작용하며 발달합니다. 따라서 언어 교육에서는 듣기를 다른 언어 기술들과 통합적으로 다루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학습자의 전반적인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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