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분만 건강문제 [양수색전증,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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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간호학] 고위험 분만 / 고위험 분만 건강문제 [양수색전증,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병태생리, 간호사정, 치료적 관리)] 자료조사, 요약정리, 문헌고찰, 교과서(교재, 필기) 정리 [과제(레포트) 자료조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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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문서 내 토픽
  • 1. 양수색전증
    양수색전증은 진통 후반기나 산후 초기에 잘 발생하며, 양수 내의 태지, 솜털, 대변 등의 작은 입자들이 모체 순환 내로 유입되어 폐의 모세혈관을 차단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쇼크, 파종성 혈관내 응고장애(DIC)와 함께 발생한다. 주로 경관 내 정맥과 자궁태반부착 부위를 통해 유입되며, 유도분만 후, 난산 후, 분만촉진 후, 쌍태아 분만, 고령의 산모, 거대아, 자궁 내 태아사망, 양수 내 태변이 있을 때 자주 생긴다.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청색증, 거품이 섞인 붉은 객담, 구토, 저혈압, 빈맥, 발작, 출혈을 동반한 자궁이완, 저섬유소원증, DIC 등이 있다. 치료로는 산소공급, 혈액 보충물, 헤파린 투여 등이 필요하다.
  • 2. 양수과다증
    양수과다증은 임신 말기 정상적인 양수의 양이 800~1,200mL인데 비해 2,000cc 이상일 때 발생한다. 약 3%의 임부에게 발생하며, 경산부에게 많다. 병태생리적으로 양수는 양막의 세포에서 형성되어 태아가 삼키게 되면 장에 흡수되고 태아 혈류를 거쳐 태반을 통과하여 모체의 혈장과 교환되는데, 태아가 배출된 소변과 섞이기도 하며 태아가 삼키고 흡수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을 때 양수가 축적된다. 임산부 문제로는 호흡곤란, 하지음부의 부종, 조산통, 태아촉지 및 심음 청취 어려움 등이 있다. 치료로는 인도메타신 투여와 양수천자를 통한 양수 제거가 필요하다.
  • 3. 양수과소증
    양수과소증은 비정상적으로 500mL 이하인 경우를 말하며, 초기임신에는 드물고 만기 후 임신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병태생리적으로 태아의 소변량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신장 무발생, 요로폐쇄, 자궁태반기능부전, 자간전증 등과 관련이 있다. 양수 생성의 감소로 인해 양수과소증과 태아압박이 일어나며, 태아성장 부족, 폐형성저하증, 둔위, 사지결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간호사정 시 양막띠 증후군, 폐형성저하증, 조산통, 곤봉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로는 양수주입이 필요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양수색전증
    양수색전증은 임신 중 드물게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양수가 모체의 혈관으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 질환은 임신 중 어느 시기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저혈압,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집중치료와 함께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임신 중 정기적인 산전 검진과 위험 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양수색전증은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므로, 의료진과 산모 모두가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 2. 양수과다증
    양수과다증은 임신 중 양수의 양이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질환은 태아의 발달 문제, 임신성 당뇨, 다태임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감, 호흡 곤란, 조기 진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태아의 기형이나 사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로는 양수 감압술, 분만 유도 등이 시행되며,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과 위험 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양수과다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의료진과 산모가 긴밀히 협력하여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 3. 양수과소증
    양수과소증은 임신 중 양수의 양이 정상 범위 미만으로 감소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질환은 태아의 발달 문제, 태반 기능 저하, 조기 양막 파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복부 압박감, 태아 움직임 감소, 조기 진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태아의 발달 지연, 기형, 사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로는 양수 주입술, 분만 유도 등이 시행되며,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과 위험 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양수과소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의료진과 산모가 긴밀히 협력하여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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